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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아찔한 순간" 현아, 축제 무대 중 노출 사고→프로다운 대처 '감탄'

입력 2019-05-17 15: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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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인스타그램
현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현아가 노출 사고에도 무대를 끝까지 이어가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16일 현아는 계명대학교 축제에서 무대를 꾸몄다. 이날 현아는 '립앤힙', '베베', '잘나가서 그래', '버블팝', '어때?' 등 자신만의 히트곡으로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 중 '어때?'를 부를 때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 현아가 입고 있던 상의의 리본이 풀어져 버린 것. 현아가 입고 왔던 크롭탑 리본이 풀어지면서 옷이 헐렁해졌다. 실크 소재로 되어있는 크롭탑은 현아가 움직일 때마다 펄럭이며 아찔한 상황을 연출했다.

이를 눈치챈 현아가 뒤늦게 크롭탑을 손으로 잡고 무대를 이어갔다. 그러나 현아의 모든 곡이 격한 춤이 대부분인지라, 현아는 손을 올리는 안무를 하다가 크롭탑이 팔에 걸려 상체 일부분이 노출되었다.

노출 사고가 일어났음에도 현아는 끝까지 무대를 책임지고 마무리해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당황해서 무대를 멈출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현아는 프로다운 모습으로 의연하게 대처했다.

축제가 끝난 후 현아의 노출 사고에 대해 걱정하는 반응들이 보였지만, 현아는 개의치 않고 축제 당시 무대 영상과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며 쿨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올해로 데뷔 12년 차에 접어든 현아. 프로의식과 남다른 대처가 지금의 자리에 있게 한 것이 아닐까. 현아의 대처에 감탄만 나올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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