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정희' 홍자 "예명 '홍자'는 정형돈 덕분…밥 쏘겠다"

입력 2019-05-22 12: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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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지선 기자]

홍자가 정형돈과의 이색적인 인연을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미스트롯' 송가인과 정미애, 홍자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DJ 김신영은 "홍자 이름이 정형돈에 의해 지어졌다"고 들었다며 의아해 했다.

이에 홍자는 "실제로 만나뵌 적이 없는데 정형돈씨의 영향으로 홍자라는 이름이 탄생하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정형돈씨와 전혀 인연이 없는데, 이름을 짓다가 본명 박지민이 흔해서 '자' 돌림으로 하고 싶었다. 한 시간을 고민해도 결정하기 쉽지 않았는데 그때 형돈이와 대준이 노래 가사 '홍홍홍'이 흘러 나와서 자 앞에 '홍'을 붙이니까 맘에 들어서 결정했다.

마지막으로 홍자는 "정형돈씨, 제가 그때 한 시간 넘게 고민해도 나오지 않았던 이름이었는데 덕분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홍자'라는 이름을 듣고, 잊지 못하는 이름을 갖게 됐다. 밥 한번 쏠게요"라고 음성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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