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성우 서유리가 안병증 완치부터 열애 고백, 결혼발표까지 핫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지난달 2일 서유리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열애를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서유리는 "남자친구가 있다. 만난 지 얼마 안 됐다. 회사를 다닌다"고 밝혔다.
이후 지난달 30일 서유리가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 녹화에서 결혼과 관련된 이야기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지난달 31일 서유리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서유리가 결혼하는 것이 맞다. 현재 결혼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서유리는 11일 방송된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저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서유리는 "스몰 웨딩을 하려다 노 웨딩으로 하기로 결정했다”며 "남자친구의 생일인 8월14일에 혼인신고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유리는 예비신랑에 대해 "드라마 PD이고, 나이는 40대 초반. 원래 MBC 소속이었는데 지난 2월 퇴사했다. 자작곡을 담은 재즈 앨범도 냈는데 활동명이 '애쉬번'이다. 이름은 최병길"이라고 말했다.
MBC 출신인 최병길 PD는 드라마 '에덴의 동쪽', '사랑해서 남주나', '앵그리 맘', '미씽 나인' 등을 연출했다. 현재는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에 재직 중이다.
'비디오스타' 방송 전부터 최병길 PD가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하는 이벤트를 선보일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으기도.
앞서 지난 2월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한 뒤 달라진 외모로 성형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대해 서유리는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하다. 제가 오래 앓아왔던 갑상선 항진증의 합병증인 안병증을 불과 얼마 전에 최종적으로 완치했다. 예전의 눈을 찾은 기쁨에 잘 나온 사진을 여럿 올렸는데, 사진이 과도하게(?)잘 나오는 바람에 많은 분들께 성형 의혹을 드린게 아닌가 생각이 된다. 카메라 짱"이라는 글을 통해 안병증 투병 사실을 고백하고 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안병증 완치부터 열애 고백, 그리고 결혼 발표까지. 올해 다양한 이슈로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는 서유리. 그가 결혼 후 또 어떤 행보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을지 궁금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