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레이디스 코드와 앤씨아가 찰떡궁합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13일 방송된 KBS쿨FM '문희준의 뮤직쇼'의 초대석에는 데뷔 7년차 동기 레이디스코드와 앤씨아가 출연했다.
이날 어느덧 데뷔 7년차가 된 레이디코드와 앤씨아는 "시간이 너무 빠른 것 같다"고 놀라워했다. 문희준은 앤씨아에 "외모 자체가 워낙 어린 동안의 얼굴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7년된 티가 안난다"고 칭찬했고, 앤씨아는 "너무 어릴 때 데뷔를 해서 그런 것 같다. 지금 24살이다"고 말했다.
애슐리 소정과 앤씨아는 원래 친분이 있는 사이라고. 소정은 "저희가 대기실에서는 만났었는데 사석에서 한잔 하다가 만나게 됐다. 지금도 자주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레이디스코드는 후배 걸그룹에게 하고 싶은 조언으로 "잘해도 열심히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노래 연습도 계속 하셔야 한다"고 말했다.
앤씨아 또한 "혼자라고 너무 기죽지 말고 항상 파이팅 하셨으면 좋겠다. 데뷔 초에는 엔딩 때 너무 외로웠었고 저랑 동갑인 솔로가수나 아이돌 가수가 없었다. 그래서 외롭게 서 있었는데 지금은 언니들도 있고 몇번 봰 분들도 있어서 괜찮다. 기죽지 말고 열심히 하셨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이에 문희준 역시 "저는 그룹 생활을 5년하고 솔로로 했는데 저도 아직도 마지막 엔딩이 적응이 안된다. 그래서 맨 뒤에서 뒷모습을 보고 있다"고 앤씨아의 말에 공감했다.
레이디스코드는 2년 7개월만 완전체 활동을 했다. 애슐리는 "중간에 소정과 저도 솔로 활동했고, 주니도 드라마를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주니는 "공중파로는 첫 작품이다. KBS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에 출연하니까 많이 사랑해달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여주기도.
앤씨아는 "솔로로는 2년만에 활동했는데 중간에 유니티로 활동을 했었다. 저는 원래 춤을 잘 못 춰서 제 노래에 댄스곡이 있어도 율동 수준이었는데 유니티 때는 춤이 너무 어려워서 힘들었다. 멤버들은 딱 보면 알길래 너무 신기해서 계속 멤버들한테 물어봤었다. 남들보다 10배 느리게 배웠던 것 같다. 예빈이가 다이아 활동 때문에 안무연습을 4시간 늦게 왔다. 근데 1시간 만에 다 땄더라. 그래서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많이 배웠다"고 덧붙였다.
앤씨아의 신곡은 '밤바람'. 앤씨아는 "신곡이 '밤바람'이라는 노래인데 오늘 하루를 힘들게 보낸 당신에게 기분 좋은 밤바람처럼 찾아가 힐링을 주겠다는 위로송이다"라며 멋진 라이브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