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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알베르토 "이탈리아 친구들, 韓 방문 후 순대+소주 조합 공감해줘"

입력 2019-06-17 17: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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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 캡처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알베르토가 친구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놨다.

17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는 방송인 알베르토와 럭키가 출연해 청취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 중인 알베르토. 그는 "다양한 국가의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 저도 너무 재밌다"고 밝혔다. 이어 "파일럿 프로그램 할 때 제 친구들이 왔다. 친구들도 한국 올 기회가 그 전엔 없었는데 제 친구들이 너무 좋아했다"며 "어디 가서 순대랑 소주 한잔했다 하면 공감이 못하지 않냐. 근데 (친구들이) 이제는 공감을 한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반면 럭키는 친구들의 방문을 달갑지 않아하는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럭키는 "저는 '와이파이 알려줘', '핸드폰 충전해줘' 하는 게 너무 피곤하다. 오고 싶어해도 오지 말라고 한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알베르토 또한 "공항에서 친구들 가면 보통 눈물을 흘리는데 럭키는 표정이 밝아졌다"고 거들었고, 럭키는 "인도는 친구들끼리 괴롭히고 투닥거리는 문화다. 공항에서도 배웅하면서 '잘가', '다신 오지마'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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