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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s현장]"중독성 甲" 레드벨벳, 이수만도 반한 '짐살라빔'으로 썸머퀸 정조준

입력 2019-06-19 17: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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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사진=민선유기자
레드벨벳/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레드벨벳이 빠져나올 수 없는 주문 '짐살라빔'으로 역대급 중독송을 노린다.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레드벨벳은 'RBB' 이후 약 7개월 만에 컴백해 썸머퀸의 자리를 되찾으려 왔다.

'The ReVe Festival Day 1'은 레드벨벳의 첫 시작이다. 'Day 1'을 시작으로, 'Day 2', '피날레'까지 올해 안에 3번의 활동을 펼친다. 레드벨벳은 '짐살라빔'을 시작으로 페스티벌의 포문을 연다.

아이린은 "예리가 'ReVe' 아이디어를 냈다. 레드벨벳의 테마파크에서 열리는 페스티벌로, 열심히 준비했으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타이틀곡 '짐살라빔'은 드럼 연주와 일렉트로 팝 장르 곡으로 화려한 퍼레이드를 연상시킨다. '짐살라빔'의 등장으로 곡이 반전을 이루고, 주문처럼 마음 속 깊이 간직해둔 꿈을 펼친다.

곡 소개 후, 현장은 '충격'적이었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슬기는 "저희도 처음 들었을 때 '짐..뭐라고요?'라고 물었다. 듣다보니 입에 착착 붙고 중독성이 강하더라. 이 곡이 원래 후보에 있었는데 보류됐다. 그러다 이수만 선생님께서 '이제는 이 곡을 너희가 해도 될 것 같다'고 하셔서 하게 됐다"고 전했다.

레드벨벳/사진=민선유기자
레드벨벳/사진=민선유기자

아이린의 말에 의하면, 이번 '짐살라빔'은 '빨간 맛' 작곡가와 동일하다. 그래서 중독성을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다. 아이린은 "중독성이 굉장히 강하다. 이번 곡은 썸머송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이번 곡을 시작으로 활동을 이어가겠다. 앨범별로 다른 느낌을 내겠다"고 말했다.

새로운 장르를 도전하는 것에 두려움은 없었을까. 웬디는 "부담감이 없다는 건 거짓말이다. 그래도 다양한 장르를 하면서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성장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조이는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려야하기 때문에 고민이 많다. 이번에 레게 머리를 한 것도 그렇다. 스타일링, 창법, 안무 등 새롭게 다가가려고 노력 중이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레드벨벳은 큰 성원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K-POP을 사랑해주시는 팬분들이 많이 늘어난 것 같더라. 앞으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레드벨벳의 신곡 '짐살라빔'은 오늘(19일) 오후 6시에 최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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