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프로듀스X101' 티오피미디어 연습생 김우석, 이진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1일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서는 두 번째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첫 번째 순위 발표식 이후 투표수를 리셋, 포지션 평가 결과와 국민 프로듀서 2차 투표 결과를 종합해 1~30등의 생존자를 발표했다.
1차 순위 발표식에서 4위를 차지했던 김우석이 1위에 올랐다. 김우석은 "지난 순위 발표식에서 1등이 부담스럽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런데) 이번 순위 발표식에서 1등이 됐다. 이 자리는 혼자서 만들 수 있는 게 아님을 잘 안다. 1등에 대한 부담보다는 걸맞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따.
2등은 이진혁이 차지했다. 이진혁은 지난 첫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25등을 기록했던 연습생. 이진혁은 무려 23계단을 상승하며 순위 대반전을 이뤄내 눈길을 끌었다.
이진혁은 포지션 평가 때 X포지션 ‘거북선’ 팀에서 대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진혁은 "국민 프로듀서님들의 사랑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 앞으로 무대에서 절대 실망시키는 일을 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제 2등은 '거북선' 팀 멤버들 덕분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3등 김요한, 4등 송형준, 5등 구정모, 6등 이은상, 7등 남도현, 8등 이진우, 9등 한승우, 10등 김민규가 차례로 데뷔권 순위에 안착했다.
방송 이후 김우석과 이진혁은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두 사람은 모두 티오피미디어 소속 그룹 업테션의 멤버. 김우석은 업텐션에서 우신, 이진혁은 웨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티오피미디어 연습생이 나란히 1, 2위를 기록한 가운데, 두 사람이 '프로듀스X101'에서 데뷔조로 발탁돼 아이돌 꽃길을 걸어가게 될지 궁금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