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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이제껏 이런 집밥예능은 없었다"‥'밥친구', 역대급 꿀팁의 향연

입력 2019-06-23 08: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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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밥친구'가 역대급 꿀팁의 향연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지난 22일 sky Drama '밥친구'가 베일을 벗었다. '밥친구'는 SNS 속 쿡 스타들이 직접 만든 요리를 맛보고 배우며 푸드 스토리를 풀어가는 프로그램. 맛에 일가견 있는 셀럽 4인 이상민, 서장훈, 한고은, 강레오가 SNS 속 쿡 스타를 만나 맛보고 배우는 신개념 집밥 예능이다.

사실 먹방과 요리예능 붐이 일면서 우리 곁에는 지금까지 수많은 음식예능이 존재했다. 하지만 '밥친구'의 차별점은 지금까지 스타들이 만드는 음식이나 추천하는 맛집을 시청자들이 봤다면 '밥친구'는 SNS 인플루언서의 요리를 맛보고, 그 요리 안에 들어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기 때문.

이런 차별화된 매력 때문이었을까. 베일을 벗은 '밥친구'는 신선함과 유익한 정보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는데 성공했다.

이날 첫방송된 '밥친구'에서는 300만 팔로우를 보유한 쿡 인플루언서 '아내의 식탁' 홍진희와 전세계 2억 9천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여나테이블' 김연아가 출연해 요리와 SNS를 시작하게 된 계기, 음식 속에 담긴 이야기를 서장훈, 이상민, 음식작가 장준우, 한고은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300만 팔로워를 보유한 '아내의 식탁' 홍진희는 "대학시절 동양화를 전공했지만 결혼을 하고 남편을 위해 요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요리를 배웠는데 너무 재밌더라. 그러던 중 자연스럽게 SNS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홍진희가 '밥친구'들에게 대접한 음식은 배추만두, 두부샌드조림. 평범한 식재료로 만들 수 있지만 홍진희의 아이디어로 조금 다르게 재탄생한 음식들은 시청자들에게 호기심과 재미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했다. 또한 서장훈은 "태어나서 먹은 음식 중 제일 맛있는 음식이냐고 묻는다면 그건 모르겠고 집밥 수준 중엔 최고", "39세 집밥내공은 69세"라며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 재미까지 더했다.

다음으로 등장한 밥집천재는 세계인이 인정한 한식 대표 SNS 인플루언서 김연아. 맥주집 운영으로 지친 일상을 달래기 위해 요리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SNS를 시작하게 됐다는 김연아는 제주도 보다 맛있는 '전복 솥밥'의 레시피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전복솥밥'을 접한 한고은은 "양념장이 필요 없다. 밥만 먹어도 하루 종일 먹겠다. 솥밥이 이렇게 맛있는 줄 몰랐다"며 감탄했고, 역대급 유명세를 치룬 된장찌개에도 "된장을 만들어야겠다"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처럼 '밥친구'는 집밥요리에 관심 있는 시청자들에게 꿀팁을 전하며 재미와 유익함까지 다 잡는 '만능' 예능으로써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앞으로 어떤 SNS 인플루언서가 등장해 새로운 꿀팁을 전수해줄지, 그리고 '밥친구' 스타들의 케미는 어떻게 발전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ky Drama '밥친구'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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