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편예은 기자]양세찬, 낚시 자신감 꺾였다.
24일 방송된 tvN '풀 뜯어먹는 소리3-대농원정대(이하 풀뜯소)'에서는 제주도에서 바나나 따기, 바다 낚시를 체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딩농부 태웅이, 최연소 해남 정우, 중딩 농기계 신동 지훈이가 함께한 '풀뜯소'는 제주도에서 시즌 최종회를 맞았다.
'풀뜯소' 공식 셰프인 박나래는 저녁으로 흑돼지 바베큐와 오분자기 뚝배기, 전복 뚝배기밥을 준비해 특급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양세찬은 "30인분도 거뜬하겠다"며 돌솥 요리에 감탄했고, 이후 맛을 본 출연진은 모두 "맛있다"며 칭찬했다. 또 정우는 "돼지고기가 소고기 같아요. 연하고 부드럽고 촉촉하니 육즙이 살아 있는 것 같아요"라며 맛을 표현했다.
한편 바나나 농장에서 바나나 따기 체험을 한 멤버들.
박나래는 어려운 칼 손질에 어려워했고, 칼을 넘겨 받은 정우는 거침없이 바나나를 땄다. 이에 박나래는 "너는 어딜가나 잘하는 구나"라며 감탄했다.
태웅이는 "열대 나라에서만 나는 줄 알았는데, 우리나라에서 봐서 신기했고. 어렵게 따는 걸 봤으니 감사히 먹을 것 같습니다"라며 농부로서 견문을 넓힌 소감을 밝혔다.
이후 멤버들은 바다 낚시를 떠났다. 박나래는 양세찬에게 "예전에 세형이가 여기서 부실이 잡지 않았냐?"라고 했고, 이에 양세찬은 "그거 내가 잡은 거야"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자신감을 가지고 나간 바다에서 양세찬은 태웅이 먼저 낚시를 잡자 놀랐다. 태웅이는 양세찬에게 "이거 꿔드릴까유?"라며 놀렸고, 약 오른 양세찬은 "집중하자 세찬아.. 낚시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야"라며 자기 최면을 걸었다.
자기만 빼고 모두 한 마리씩 낚자 양세찬은 "급해지더라고요, 사람이"라며 간만에 한 마리를 잡았지만, 태웅이는 "그 애기 잡아서 뭐해유. 방생해야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양세찬은 "단단한 사람은 결국엔 부러지더라고요. 어복은 없는 걸로"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