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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박보검 소속사 "악성 지라시 강경 대응"'→팬 자체 고발팀 결성까지

입력 2019-06-27 17: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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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명진 기자]박보검이 이혼을 발표한 송중기-송혜교의 이혼 관련 지라시에 강경 대응을 선포한 데 이어, 박보검의 팬들까지 자체 고발팀을 결성하고 나섰다.

27일 오후 배우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은 "송중기, 송혜교의 이혼 관련 증권가 정보지(지라시)에서 박보검이 거론되고 있는데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블러썸 측은 "드라마 '남자친구'가 마지막 작품이라 그런 루머가 나온 것 같은데 전혀 말도 안 되는 소리다. 두 사람의 이혼에 박보검의 이름이 언급되는 것조차 불쾌하다. 강력하게 법적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같은 날 송중기, 송혜교 양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라고 발표했다. 이 가운데 지난 1월 종영한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송혜교와 연기 호흡을 맞춘 박보검이 두 사람의 이혼과 관련해 지라시를 통해 언급돼 화제를 모았다.

이어 같은 날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박보검 갤러리'에는 박보검을 둘러싼 악성 소문 대처와 관련된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박보검에 대한 근거없는 악성 소문이 작성된 포털사이트 댓글이나 메신저 메시지 등을 캡처하는 방법이 담겼다. 박보검에 대한 지라시가 돌자 팬들이 자체적으로 고발팀을 결성해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는 지난 2017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 1년 8개월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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