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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미운 우리 새끼' 김범수, 모벤져스 감탄 시킨 감미로운 노래..."팬인 이유가 있네"

입력 2019-07-01 06: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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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범수가 감미로운 목소리로 어머님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30일 밤 9시 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범수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범수가 게스트로 등장하자 어머님들과 함께 인사를 나눴다. 이때 신동엽이 갑자기 토니 어머니를 보더니 웃기 시작했다.

신동엽은 토니 어머니에게 "토니 어머니는 남녀 불문하고 게스트가 오면 항상 포옹을 해주셨다"라며 "그런데 방금 김범수를 보더니 멈칫하셨다"고 말했다.

이에 토니 어머니는 이유가 있었다며 "과거 동네의 5살 아이가 H.O.T 보다 김범수를 좋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토니 어머니는 “오늘 얼굴을 보니 솔직히”라고 말을 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급히 “어머니 거기까지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토니 어머니와 박수홍 어머니는 주변 지인들이 김범수의 팬이라고 말했다.

이에 홍진영 어머니가 "우리 선영이가 김범수 팬이다"며 반가워 했다. 이어 홍진영 어머니는 "저번에 삼성동에서 기름을 넣고 있어서 선영이가 인사하러 갔는데 잠깐 사이에 놓쳐서 아쉬워하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자 김범수는 홍선영에 대해 "꼭 한 번 뵙고 싶다"며 "매력적이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말을 들은 홍진영 어머니는 "콘서트에 간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후 김범수는 어머님들의 요청에 따라 '하루'와 '보고싶다'를 열창했다. 노래를 들은 홍진영 어머니는 "우리 선영이가 좋아하는 이유를 알겠다"고 감탄했다.

특히 토니 어머니는 "그 5살 짜리 꼬마말이 맞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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