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그룹 빅뱅 탑이 소집해제 후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7일 오후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문으로 소집해제 이후 심경을 전했다.
그는 "내 스스로 자랑스럽지 않음에도 저와 함께 이 순간을 나누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준 모든 팬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여러분들께 안긴 실망과 상처를 반드시 보답하겠다. 다시 만날 날까지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탑은 심경글과 함께 팬들에게 90도로 인사하며 악수를 건네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게재했다. '너무 미안하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귀가 적힌 메모 역시 함께다.
한편 탑은 지난 6일 서울 용산구청 용산공예관에서 사회복무요원 마지막 근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했다. 앞서 그는 의무경찰로 복무를 시작했지만 대마초 흡연 혐의가 알려지며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 2천원을 선고받고 보충역으로 전환돼 사회복무요원으로 남은 복무를 이어갔다.
이하 탑 심경 전문
Even though I am not proud of myself, I would like to express my deepest gratitude to all the fans who made time and efforts to share this moment with me.
I will make sure to reflect on my self and repay the hurts and disappointments I caused to you. Again, thank you
Until I see you again.. love,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