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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김수로→카이, 팀 홍보 SNS 개설→선수들 '가정 방문'(종합)

입력 2019-07-05 22: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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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으라차차 만수로' 캡쳐
KBS2='으라차차 만수로'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김수로와 운영진들이 선수들을 가정 방문했다.

5일 방송된 KBS2 '으라차차 만수로' 에서는 경영난으로 고만에 빠진 김수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정우 현지 이사장은 "생각보다 50%가 더 나왔다. 예상 못한 비용이 많이 나왔다"고 전했다. 이정우 이사장은 구체적으로 금액을 밝혔다. 훈련장 이용비의 경우 한 시즌 총 900만원이 들었고, 홈경기장은 시즌 당 600만원이 지출됐다. 생각지도 못한 지출이 가장 많이 나오는 곳은 축구공과 벌금이었다. 이정우 이사장은 "공을 120개를 소진." 했다고 밝혔다. 공을 너무 많이 잃어버린 것. 결국 공만 700만 원을 쓴 꼴이었다.

이어 이정우 이사장은 예측하지 못한 비용을 추가로 전했다. 바로 벌금이었다. 벌금의 경우, 옐로카드는 2만 5천원, 레드 카드는 6만원이었다. 이정우 이사장은 "한 경기 나가면 공 두개 없어진 것."이라고 비교했다. 경고와 퇴장으로 인한 지출은 대략 210만 원이었다. 결론적으로 한달 평균 250 에서 300만원이 지출, 한편 수익은 전혀 없었다.

엑소 카이는 '첼리 로버스'의 SNS 홍보 계정을 만들었다. 계정의 이름은 아이디어를 모은 결과 '첼로패밀리'로 결정됐다.

이날 카이는 계정 팔로우 100만명 달성을 목표로 삼았다. 카이의 큰 목표에 박문성은 "혹시 (개인 SNS 팔로우가) 지금 몇명"이냐고 물었다. 이에 카이는 "600만명"이라고 대답하며 엄청난 인기를 증명했다. 이어 카이는 팬투어 등을 언급하며, '첼시 로버스'가 앞으로도 쭉 유지되기 위한 자신의 견해를 진중하게 밝혔다.

이어 김수로와 운영진들은 선수들을 가정 방문했다. 이날 만난 선수 중 한명은 선수들 중 유일한 한국인, 존 최였다. 존 최는 김수로와 운영진이 정성스레 준비한 휴지 선물의 의미를 유일하게 이해하기도. 이날 존 최는 "피지오(물리 치료사)가 필요하다."고 팀에 필요한 것을 구체적으로 말했고, 이에 박문성은 히딩크 감독 시절 이전 한국 축구를 언급하며 크게 공감했다. 또한 존 최는 한국 국가대표 선수의 꿈을 밝히기도.

형제 선수, 다니엘과 크리스도 가정 방문을 받았다. 형제의 집에는 팀 선수들이 모여 있었다. 선수들은 새 구단주 김수로에게 격한 사랑을 보내기도. 선수들은 "플레이어 택이 있었으면 좋겠다. 게임에서 뭘 더 잘해야 할지 보며 향상시키고 싶다."고 구단에 바라는 점을 밝혔다. 이는 가슴에 다는 GPS였다. 이후 선수들은 구단주와 운영진을 위해 음식도 직접 차렸다.

이날 케빈 선수는 자신의 인생에 있어 축구의 의미를 밝혔다. 케빈은 "제가 살던 지역에는 갱이며 마약 판매상도 많았다. 칼부림도 일어난다. 집 밖에 나가서 나쁜 일을 보는 대신 항상 연습을 했다. 아이들이 안 좋은 길로 빠지기 쉬운데 축구가 제 마음을 집중하는데 도움을 줬다. 친구들과 축구를 하며 의미있는 활동을 했다"고 전했다. 이후 선수들은 엄청난 자신감을 보였고, 김수로는 자신의 기대 성적이 5 대 1의 승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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