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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무비]'라이온 킹' 370만↑ 4일 연속 1위…'알라딘' 2위 역주행

입력 2019-07-29 09: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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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이온 킹', '알라딘' 포스터
영화 '라이온 킹', '알라딘' 포스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라이온 킹'이 4일 연속 1위에 올랐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디즈니 사상 최고의 제작비를 투여한 최고의 기술력과 영상미를 자랑하는 영화 '라이온 킹'이 지난 28일 하루 동안 32만 2104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370만 6214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무엇보다 '라이온 킹'이 '나랏말싸미'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왕좌를 뺏더니 그 자리를 4일째 지켜내 이목을 사로잡는다.

'라이온 킹'의 뒤는 '알라딘'이 이었다. 환상과 마법의 디즈니 라이브액션 '알라딘'은 이날 하루 동안 16만 8792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166만 1897명을 달성하며 2위 역주행했다.

뿐만 아니라 한글 창제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송강호, 박해일 주연의 '나랏말싸미'는 이날 하루 동안 16만 576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75만 5694명을 기록하며 3위로 떨어졌다.

'스파이더맨: 홈커밍' 이후 2년 만에 돌아온 스파이더맨의 솔로 무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이날 하루 동안 7만 2446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787만 1665명을 달성하며 4위에 머물렀다. 여기에 '겨울왕국', '모아나', '라푼젤', '슈렉 포에버' 등 전 세계를 사로잡은 애니메이션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레드슈즈'는 일일 관객수 7만 1703명, 누적 관객수 20만 9751명을 세우며 5위에 안착했다.

이처럼 '라이온 킹'이 개봉 2주차 주말에도 흥행 질주하며 7월 극장가 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가운데 '알라딘'이 '나랏말싸미'까지 꺾고 또 역주행을 해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당분간 '라이온 킹', '알라딘', '나랏말싸미'의 3파전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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