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어게인TV]'감빵생활' 장도연-한보름, 마피아였다‥예민美까지 빛난 하성운

입력 2019-07-28 06: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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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지선 기자]

장도연과 한보람이 마피아로 검거되며 모범수가 승리했다. 데스노트 희생자는 하성운이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서는 아이돌 어벤져스 젝스키스의 장수원, 위너의 김진우, 송민호 그리고 하성운이 출연했다.

앞선 방송에서 정직반으로 배송된 송민호, 김진우, 김종민, 장도연, 장수원, 부승관과 성실반으로 배정받은 이수근, 하성운, 한보름, 정형돈, 황제성, 이상엽은 추가 투표권을 걸고 열정적으로 교화활동에 참여했다.

세 번째 교화활동은 도전 콩콩벨. 개인전으로 진행되는 문제는 김종민이 진지하게 정답을 맞춰 야유를 자아냈다. 이어 상품 CM송 맞추기와 캐릭터 맞추기가 이어졌고 마피아 데스노트 시간이 주어졌다.

이미 신분이 발각된 마피아 진우와 아직 신분이 밝혀지지 않은 마피아 2명이 메신저를 통해 대화하며 작전 회의를 시작했다. 이들은 '인싸'와 '유행'을 제시어로 유추하며 그림 페널티가 어렵다 토로하기도.

전원의 그림 페널티가 이어지고, 송민호는 송화백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수줍급의 그림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마피아 데스노트에 이름을 올린 사람은 모범수 하성운이었다.

이어 추가 투표권을 걸고 동작 페널티가 진행됐다. '내 귀에 십이간지'는 룰렛을 돌려 나온 동물을 흉내내며 스피드 퀴즈의 정답을 맞추는 것. 멤버들은 '요정'과 '윷놀이' 등 간단한 낱말에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몸개그를 뽐내 스튜디오를 폭소케했다.

투표 시간이 다가오고 멤버들은 서로를 의심했다. 애매모호한 그림으로 의심을 산 김종민은 "마피아 진우는 제가 먼저 제거했다"고 항변했지만 마피아들의 흔한 수법이 동료제거라는 논리로 무산됐다.

하성운은 마피아 선정을 하는 과정에서 김종민이 화제 전환을 할 때마다 "화제를 돌렸다"며 의심의 촉을 세워 예민하게 반응했다. 이에 장도연은 "화제 전환에 예민하다. 나한테도 그러고 이번엔 김종민이다"고 말했다. 이에 하성운은 "화제 돌리기만 해보라. 채널도 돌리면 마피아다"고 말하며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해 큰 웃음을 줬다.

마지막 교화활동은 땅탁구. 장수원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성실반의 이수근과 하성운 듀오는 멋진 리시브와 강력한 스매시로 3세트를 이겨 최종 승리를 차지했다.

심문의 방으로 불려간 장도연과 정직반의 그림 페널티가 마무리되고 최종 마피아 투표가 진행됐다. 한보름-장도연-정형돈 순으로 최다 득표자가 발표되고, 최종 마피아로 한보름과 장도연이 거론됐다.

판정대에 올라간 장도연과 한보름. 두 사람은 결백을 주장하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하지만 최종결과 장도연과 한보름은 마피아가 맞았다. 장도연은 "하성운이 너무 잘해서 데스노트에 올렸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게임이 끝나고 장수원은 "최근 녹화중에서 제일 재밌던 예능"이라고 말했고, 하성운은 "너무 재밌었다. 채널 돌리면 마피아다"고 출연 소감을 밝히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하성운의 놀라운 촉에 김종민과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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