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포인트1분]'당나귀 귀' 현 감독VS정희재, 물러날 수 없는 대치에 '긴장감↑'

입력 2019-07-28 18: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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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명진 기자]현주엽 감독과 정희재 선수가 팽팽하게 대립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양구 전주 훈련에서 허리 부상으로 아파하는 정희재 선수와 그럼에도 불구, 훈련을 지속하게 하려는 현주엽 감독의 대치 상황이 공개됐다.

정 선수가 "저 안 좋은데 빼주면 안되냐"고 하자 현 감독은 "안 좋은 것 아니까 들어가서 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결국 정 선수는 눈물을 보였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심영순 요리연구가는 "내 아들이었으면 현 감독 두드려 팼다. 울고불고 하는 데도 뛰어라 하고 내 새끼였으면 벌벌벌 뛰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현 감독은 "희재가 눈물이 많다"고 말했다.

정 선수는 "제 입장도 이해해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진짜 못하겠어서 계속 안 된다고 말씀드렸고 감독님은 계속 하라고 말씀하셨고 그 부분에서 제가 좀 서러웠다"고 입장을 밝혔다.

현 감독은 "이건 자세의 문제. 많은 연봉을 받고 책임감 있게 해야 하는 친구들은 열심히 해야 하는데 해보지도 않고 쉰다고 해서 기분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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