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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경영인보다 배우"…손석구, 연매출 55억원 제조업체 대표(종합)

입력 2019-08-01 1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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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석구 / 사진=헤럴드POP DB
배우 손석구 / 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배우 손석구가 연 매출 55억 원의 제조업체 대표이사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1일 한 매체는 손석구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있는 공작기계 전문 제조업체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해당 기업은 20여 명의 사원이 있고, 지난 2016년에는 55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1억 2000만 원의 영업이익을 낸 업체로 알려졌다. 회사 홈페이지에도 손석구의 기업 소개와 인사말이 적혀있다.

대개 연예인의 부모나 부모나 형제가 경영인으로 알려진 경우는 많으나 본인이 직접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경우는 드물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손석구의 아버지는 손석구가 운영 중인 회사의 전신인 남선전공의 대표이사장으로 알려져있다.

이에 대해 손석구의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손석구 씨가 제조업체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것이 맞다”며 “하지만 배우를 시작했으니 앞으로 배우로서의 모습을 더 비춰드리고 싶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앞서 손석구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유학을 하며 연기를 공부했고 지난 2016년 한불 합작 영화 ‘블랙스톤’으로 늦깎이 데뷔했다. 이후 손석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센스8’에 배두나와 함께 출연하는가 하면 tvN ‘마더’, KBS2 ‘슈츠’, ‘최고의 이혼’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최근에는 tvN ‘60일, 지정생존자’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55억 원의 연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제조업체 대표이사 자리와 배우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손석구. 특히 배우 활동에서도 특유의 카리스마와 매력 넘치는 보이스, 비주얼로 사랑을 받아오고 있기에 이러한 소식은 또 다른 반전매력을 선사하는 구석이기도 하다.

반전매력은 군 복무에서도 드러난다. 앞서 손석구는 이라크 자이툰 부대 3진 2차 병력으로 군 생활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손석구 또한 “군생활을 멋지게 하고 싶어서 자원을 했다”며 “육군으로 입대했고 이등병 때 중대장이 프랑스 용병 출신이었다. 그래서 ‘나도 해 보고 싶다’고 생각하다가 지원을 했었다”고 얘기한 바 있다.

한국드라마보다 먼저 미국드라마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고, 또 이라크 파병 부대에 복무하며 강렬한 남성미를 드러내는 반전 매력을 선사했던 손석구. 이어 연매출 55억 원의 제조업체 대표이사라는 반전매력까지 드러내고 있는 손석구가 앞으로 배우 활동에서는 또 어떤 카멜레온 같은 반전미를 선사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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