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팝업★]"진선규 손잡고 기도" 서예지, '암전' 촬영 후 가위로 인해 생긴 불면증

입력 2019-08-02 15:29:24
    • 복사완료!

'씨네타운' 방송캡처
'씨네타운'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서예지가 '암전' 촬영 후 생긴 불면증에 대해 고백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암전'으로 돌아온 서예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암전'은 오는 15일 개봉하는 공포물로, 8년째 공포영화를 준비하던 신인 감독 미정(서예지 분)이 상영이 금지된 영화에 대한 실체를 추적하던 중 겪는 기이한 일들을 담았다.

연기를 할 때 캐릭터에 몰입하고 연기한다는 서예지는 '암전'을 찍으면서 매일 가위에 눌리는 공포를 겪어야만 했다고 고백했다. 서예지는 "영화를 촬영하는 동안 매일 가위에 눌려서 벅차더라. 자려고 누우면 가위에 눌려서 힘들었다. 또 영화 촬영이 끝났는데도 바로 캐릭터에서 나오지 못해 가위에 눌렸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다행히 요즘은 가위에 눌리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서예지는 "요즘은 가위에 눌리지는 않지만, 불면증이 생겨서 잠을 잘 못자고 있다"고 덧붙였다. 촬영이 끝난 후에도 가위에 눌리고, 그로 인해 불면증이 생긴 서예지는 힘겨워보였다.

'암전'을 촬영하면서 이상한 일도 많이 일어났다고 했다. 서예지는 "어느날 감독님이 '액션'을 외치셨는데, 전등이 팍 나가는 거다. 전등이 터져서 촬영을 중단하고 고친 다음에 촬영을 한 적도 있다"고 말해 으스스하게 만들었다.

서예지는 '암전'을 찍으면서 진선규에게 많이 의지했다고 했다. 같이 영화에 출연하는 진선규에 대해 "폐극장에서 촬영을 했는데, 무서워하면 진선규가 손을 잡고 같이 기도하자고 했다. 호흡도 잘 맞고 옆에 있으면 편안해졌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공포영화를 촬영하면서 실제로 캐릭터에 빠져들어 가위까지 눌리는 고생을 한 서예지. 그의 무서운 열정에 대중들의 기대감이 높아졌다. 서예지가 고군분투한 만큼, '암전'이 흥행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