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서유나 기자]건물 엘리베이터가 리모컨으로 조작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는 빅뱅 대성의 수상한 건물을 집중 취재했다.
이날 '연예가중계' 팀은 대성의 건물을 직접 찾았지만 모든 곳이 굳게 닫혀 있었다. 이후 '연예가중계' 팀은 주변 상인을 통해 "밤이 되면 시끄러운 노래소리가 들려왔다. 유흥업소 여성들이 들어가는 것 같았다. 유흥업소는 예전부터 있었고 최근까지 이어져왔다."며 "밤에는 건물 출입을 통제하고 엘리베이터를 직접 조작했다."고 추가적인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전문가는 "리모컨으로 작동할 수 있다. 처음부터 제어 시스템에 심어야 가능. 관리 주체인 건물주가 하는 것이다"고 건물주의 책임을 제기했다.
한편 부동산 전문가는 "자기 건물에 누가 입주하는지 계약서를 다 본다. 명의를 빌려줬으면 모를까 말도 안 된다"며 의문을 이어갔다. 이에 더해 한 변호사는 "삼백억 건물을 매수할 때 가장 신경쓰는 건 수입률. 건물의 현황을 다 확인하고 매매계약을 체결하기에, 어떤 업소가 들어와 있는지 모르고 계약하지는 않을 것 같다"고 의견을 밝혔다.
대성 사건 취재 기자 역시 "건물 매입 전 변호사를 찾아 어떤 법적 책임을 져야 하는지. 특히 성매매 알선 방조죄에 대해 물었다고. 건물 내 무슨 일이 있어났는지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며 전문가들의 분석의 신빙성을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