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이봉원이 남다른 도전정신으로 또다른 사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이봉원이 출연해 자신의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MC들이 이봉원은 망했다고 하자, 이봉원은 "말아먹은 사업만 대여섯 개다"고 쿨하게 말했다.
이봉원은 "백화점 안에 카페를 한 적 있는데, 그 백화점이 사람이 별로 없는 백화점이다. 일년 반만에 망했다. 다음으로 신축 백화점에 좋은 자리가 났다고 해서 입점하려고 했으나, 삼계탕 음식점만 입점이 된다는 거다. 전 닭고기도 못 먹는데. 그래서 또 망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은 프로덕션 사업에 도전했다고 말하며 "당시 소속사에 김구라만 있었다. 그러나 그때는 2002년으로, 김구라가 뜨기 전이였다. 김구라가 정말 못 살았다. 일년 반 정도 투자를 하고 다른 곳으로 가서 날으라고 보내줬다. 그랬더니 승승장구하더라"라고 아쉬워했다.
계속해서 사업이 망해도 이봉원은 굴하지 않았다. 이봉원은 "마이너스를 두려워하면, 제로가 된다"고 명언을 남겼다. 현재 이봉원은 천안에서 중식당을 오픈했다고 말했다. 이봉원은 "이번엔 다르다. 제가 중식 자격증도 있다. 그런데 2개월 만에 휴업을 했다. 매일 웍질을 하니까 허리가 더 안 좋아지더라. 그래도 하루 매출 450만 원이었다"고 자랑스러워했다.
그러나 2개월 휴업으로 인해 타격이 크다고 말하며 "손님들이 예전처럼 오지 않는다. 어떻게 해야하는지 듣고 싶다"고 자문을 구했다. 같은 중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이연복은 "낚싯밥 메뉴를 팔아야 한다"고 팁을 전했다. 이에 이봉원은 따로 만나서 이야기하자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봉원은 박미선 몰래 진행 중인 버킷리스트에 대해 고백했다. 이봉원은 "박미선에게 통보하지 않고 일을 저지른다. 히말라야 등반 때도 이틀 전에 알려줬다. 이번에는 보호자 없이 스카이다이빙 하는 것과 절벽 캠핑을 계획 중이다. 역시 비행기표를 끊은 후 말해줄 것"이라고 말해 경악하게 만들었다.
남다른 도전 정신으로 사업부터 버킷리스트까지 실행하는 이봉원. 그의 행동은 무모한 부분도 많았지만, 도전 정신만은 남들보다 뛰어났다. 이봉원의 중식당이 다시 잘되길 바라는 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