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오현지기자]전인화, 조병규, 은지원, 김종민이 구례 살이에 완벽 적응했다.
10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전인화, 조병규, 은지원, 김종민이 구례 빈집을 예쁘게 꾸며 사는 모습이 방송됐다.
김종민과 은지원은 공사되어 바뀐 집을 찾았지만, 아직 공사중이라 잘 수 없다는 말에 당황했다. 이날 김종민과 은지원은 고추, 호박, 고구마, 깻잎 등 모종 심기에 나섰다. 화자 할머니는 일을 잘하면 중매를 해주겠다며 김종민과 은지원을 놀렸다.
조병규는 반려견 앨과 함께 살 예쁜 머심집을 공개했다. 전인화를 집으로 초대해 반려견 엘을 자랑했다.
조병규에게 집을 제공한 향자할머니는 "호박잎 쪄서 쌈을 먹자"고 이야기 했다. 이에 조병규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저는 채소를 안 좋아한다. 고기를 많이 먹고, 계란프라이와 고추장 햄이 취향이다"고 말했다.
앞서 조병규는 "전인화의 전성기 때를 보지 못해서 알지는 못하지만, 전인화에게 34년 배우의 아우라가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날 전인화는 동네 사람들에게 고구마를 나눠주며 구례댁으로 완벽 적응했다.
전인화가 살게 될 곳은 부엌 창문이 통유리로 된 곳이었다.
전인화는 "여기는 비가 와도 이쁘고 눈이와도 예쁠것 같다"고 말하면서 "고구마를 찔거다. 고구마 냄새가 난다면 배가 불러도 좋은 냄새일거다"라고 말하면서 고구마를 쪄서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모습이 방송됐다.
고구마를 받은 한 주민은 안고 있는 아이에게 "유명한 전인화 할머니야"고 전인화를 소개했고 전인화는 "할머니라뇨"라고 말하고 아이에게는 "잊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병규는 구례를 가기 전 초반인터뷰에서 "자유롭게 힐링을 할거다. 구례를 가는 풍경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자연과 가깝게 모습이 변해가는 과정을 보는게 신비로웠고 다른 세상을 가는 기분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 조병규는 "종민 형님이 지원 형님한테 장난치고 있었다. 나는 1박2일 세대이기 때문에 은지원과 김종민이 나의 연예인이다"고 인터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