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하늘 기자]천정명, 조재윤이 신사역 공사현장 건물 붕괴 현장에 출동했다.
26일 방송된 MBC every1 ‘도시경찰 KSCI'에서는 천정명, 조재윤이 공사장 건물 붕괴 현장으로 출동했다.
아침회의에서 전날 있던 음식점 절도 사건관련 보고가 있었다. 회의가 끝난 후 이태환은 신원확인을 위해 선배 형사의 도움을 받았다. 이태환은 “이거 재밌습니다”라면서 지문 감식에 대한 흥미를 발견했다. 그러나 모니터를 오랫동안 바라본 이태환은 “배웠는데도 눈이 너무 아픈 것 같다”고 말했다.
자신의 지문 특징점을 잡아 신원을 검색한 이태환은 “지금 천 만명이 검색된 거예요?”라면서 놀랐다. 본인이 검색한 지문과 동일한 지문으로 본인의 지문이 나오자 이태환은 “1등하니까 기분 좋아요”라며 웃었다.
이태환은 문자로 전송된 사건을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 맨홀 청소 중 사람의 장기로 추정되는 것이 발견됐다는 신고였다. 이태환은 “현장을 가도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겁이 났어요”라며 당시의 심경을 말했다. 이태환은 “만약 사람 장기가 맞다면 연쇄살인 일수도 있겠네요?”라며 걱정했다. 다행히 맨홀 사건은 다른 것을 오인한 사건으로 정리됐다.
이태환과 김민재가 와인병 절도사건 증거물로 수집한 와인병에서 지문을 채취했다. 광원을 비추자 드러나는 지문을 조사했지만 여러 방면으로 겹쳐있는 지문에 어려움을 겪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신사역 공사장 붕괴사고에 KCSI 팀원들이 출동했다. 천정명은 “항상 내가 지나다니는 길인데 큰 사고가 났다고 해서 걱정했죠”라며 출동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천정명은 “소방대원분들 모습을 보니 저도 뭐라도 도와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조재윤은 “바리케이트 안에서는 치열함이 느껴져요, 나를 버려가면서도 살리겠다는 게 느껴져요”라며 숙연해졌다. 엄청난 인력이 투입된 사고 현장에서 잔뜩 긴장한 조재윤, 천정명은 1차 초동조치에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