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POP이슈]"입담 '타짜'들"..'컬투쇼' 박정민→이광수, 제대로 터졌다

입력 2019-09-11 16:40:53
    • 복사완료!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타짜: 원 아이드 잭’의 배우 박정민, 최유화, 이광수가 빵빵 터지는 입담으로 오후를 채웠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감독 권오광)의 박정민, 최유화, 이광수가 출연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정민은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에 대해 “다들 아시는 ‘타짜’ 영화의 세 번째 시리즈”라며 “류승범, 임지연 등의 선배들과 촬영한 재밌는 영화”라고 소개했고, 이광수는 “전국에 내로라하는 타짜들이 모여서 목숨을 건 한 판에 올인하는 영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광수는 자신의 캐릭터 이름에 대해 “이름이 까치고 성은 조”라고 소개하면서 다소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성과 이름을 같이 연이어 부르면 욕설과 비슷해지는 것. 이에 김태균은 “그럼 까치조”라고 소개하면 되겠다“라고 얘기했고, 이광수는 ”그걸 이제 알았다. 진작에 알았으면 그렇게 소개했을텐데“라고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최유화 또한 이번 ‘타짜: 원 아이드 잭’이 가지는 매력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최유화는 “타짜 시리즈가 오랜만에 나왔다. 요즘 시대에 맞게 각색이 됐다. 중요하게도, 마돈나가 나온다”라며 특히 자신의 역할을 부각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정민은 ‘타짜: 원 아이드 잭’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류승범에게 편지를 써서 보냈던 사연을 밝히기도 했다. 박정민은 이에 대해 “캐스팅할 당시 류승범 선배님이 인도네시아에 있어서 감독님이 직접 가신다길래 팬레터를 적어서 감독님 편으로 보냈다”며 “자기소개 같은 느낌으로 쓴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오광 감독에 대한 이야기도 빠질 수 없었다. 특히 이광수는 권오광 감독에 대해 “‘돌연변이’라는 작품을 같이 했었는데, 꼭 다시 만나고 싶었다. 감사하게도 두 번째 영화를 함께 해서 기뻤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와중에 이광수에 대한 청취자들의 목격담이 수도 없이 쏟아지면서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올렸다. 한 청취자는 이광수가 과거 '잘생긴 사람 처음 봐?'라고 자신에게 물었다고 얘기한 사연을 보내온 것. 이에 이광수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당황해 했지만 이에 재미가 들린 청취자들은 이를 패러디한 목격담들을 쏟아내며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특히 한 청취자는 과거 절에서 108배를 하다가 이광수를 봤다며 그 때 이광수가 '잘생긴 거 처음봐요?'라는 말을 했다고 문자를 보내와 또다시 이광수를 당황케 했다. 이에 이광수는 "제가 108배를 왜합니까. 저 기독교에요"라고 말해 제대로 폭소케 하기도.

이처럼 영화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웃음이 빵빵 터지는 이야기들로 ‘두시탈출 컬투쇼’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 ‘타짜: 원 아이드 잭’의 배우들. 특히 이들은 500만 관객이 돌파하면 다시 한 번 ‘컬투쇼’를 찾을 것을 약속했고, 이광수는 “그 때는 입으로 카드가 나오는 마술을 보여드리겠다. 흥행만 잘 된다면 입에서 비둘기까지 나오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밝혀 마지막까지 걸출한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한편,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돌연변이’를 연출한 권오광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오늘(11일) 개봉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