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미운우리새끼' 이동우 "내 딸 지우가 아프지 않고, 내가 안 보여서 다행이다" '뭉클'

입력 2019-09-22 2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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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이동우의 딸바보 일화가 방송됐다.

22일 오후에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박수홍과 김경식, 이동우 가족들이 피지를 찾은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여행내내 시각장애를 가진 아빠 이동우를 챙기는 중학생 딸 김지우의 모습이 그려져 감동을 자아냈다. 이날 가족들은 랍스터와 문어 등 해산물을 맛보며 저녁 만찬을 즐겼다.

이동우는 "지우 대신 내가 아팠으면 좋겠다"면서 "지금 눈이 안 보이는것도 지우대신 내가 아픈거라고 생각하면 다행이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뭉클하게 했다. 한편 이동우는 "딸 지우가 갓난 아기일 때 변을 잘 못봐서 '선천성 거대 결장증'이 걸렸다면서 의사는 수술을 권유했다. 청천벽력이었다"고 말했다. '선천성 거대 결장증'은 장 일부분에서 장운동이 안돼 변이 머무르는 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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