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현진 기자]
지창욱과 원진아가 전에 없던 '해동 로맨스'로 가을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tvN 새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가 오늘(28일) 첫 방송된다.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날 녹여주오'는 로코킹 지창욱과 대세 배우 원진아의 조합에 '냉동인간'이라는 새로운 소재로 벌써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거기다 '날 녹여주오'는 ‘힘쎈여자 도봉순’, ‘품위있는 그녀’, ‘우리가 만난 기적’의 백미경 작가와 ‘파리의 연인’,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신우철 감독이 의기투합, 최고의 히트작 메이커의 만남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창욱은 지난 4월 만기전역 후 복귀작으로 '날 녹여주오'를 선택했다. '수상한 파트너', 'THE K2', '힐러', '기황후' 등을 통해 여심을 저격하며 '로코킹'이라는 수식어를 갖게 된 지창욱은 이번에도 여지없이 '멜로 눈빛'을 장착했다고 밝혀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지창욱은 자신감이 넘치는 스타 예능 PD이자 자신의 프로그램 '냉동인간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하게 된 '마동찬' 역을 맡았다. 1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원진아는 1999년 방송국 실험 알바생 고미란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냉동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해 24시간만 냉동됐다가 깨어날 예정이었지만 어떠한 이유로 20년이 지나 깨어나버리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냉동됐다 깨어난 두 남녀 마동찬(지창욱 분)과 고미란(원진아 분)은 생존하기 위해서는 체온이 33도를 넘지 않아야 한다는 부작용과 가슴의 온도가 상승하는 설렘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게 되는 발칙한 해동 로맨스를 예고했다. 자신감 넘치는 스타PD 마동찬과 극한의 알바생 고미란 외에도 '날 녹여주오'에는 색깔이 확실한 다양한 캐릭터들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윤세아는 20년 전 연인이었던 스타PD 마동찬이 사라지자 심장이 얼어붙은 냉철한 방송국 보도국장 '나하영' 역을 맡았다. 명불허전 신스틸러 임원희는 마동찬의 후배이자 방송사 예능 국장 '손현기'로 변신한다. 심형탁은 미련 넘치는 고미란의 구남친 '황병심'으로 분한다. 20년의 세월을 착실히 살아온 이들이 1999년의 모습 그대로 박제된 마동찬과 고미란과 펼칠 좌충우돌 이야기 또한 큰 관전포인트다.
과연 지창욱과 원진아가 '냉동인간'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만들어낼 로코 케미가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tvN '날 녹여주오'는 오늘(28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