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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최희서, 오늘 6년 연인과 결혼 "사랑하는 이와 가정 꾸리는건 아름다워"

입력 2019-09-28 1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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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희서/사진=헤럴드POP DB
배우 최희서/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최희서가 결혼으로 인생 2막을 여는 가운데 소감을 밝혔다.

배우 최희서는 오늘(28일) 비연예인인 남자친구와 비공개로 웨딩마치를 울린다. 최희서의 예비신랑은 연세대학교 재학 시절 동문으로 만나 6년간 사랑을 키워온 동갑내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최희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사실을 깜짝 발표했다. 최희서는 당시 "가을이 오면, 결혼을 한다"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그 사람과 평생을 함께 하고자 다짐을 하고 그 시작을 가까운 사람들에게 알리는 식을 올리는 것, 그들의 축복을 받는 것, 받은 축복 만큼 힘차게 웃는 것, 그 어떤 날보다도 옆에 있는 사람의 손을 꼭 붙잡는 것, 함께 앞을 바라보는 것, 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일까"라고 털어놨다.

이어 "상상만 해도, 나에게 곧 그날이 올 거라는 상상만 해도 벌써 코끝이 찡해지고 입꼬리에 경련이 인다. 너무 좋아서, 아 결혼한다니 너무 좋아서, 내가 당신이랑 결혼하다니 너무 좋아서"라고 심경을 고백했다.

뿐만 아니라 최희서는 최근 기자와의 만남에서 "사실 오래 사귄 남자친구라 올해 말쯤 결혼하자고 말하고 있다가 할리우드 영화 촬영이 올해 말 아님 내년 초 들어갈 것 같다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해서 결혼을 앞당기는 게 어떠냐고 내가 제안했다"고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동주', '박열'을 다 지켜봐준 것은 물론 상 받을 때도, 작품이 엎어질 때도 늘 함께였다. 거슬러가서는 무명시절 소속사가 없을 때 같이 다녀준 적도 있다. 남자친구의 입장에서도 내가 좋은 길을 가고 있는 게 자기 일처럼 느껴졌던 것 같다. 그러다보니 결혼에 대해서는 오래 전부터 이야기해왔음에도 섣불리 결혼하자고 하지는 않더라. 오히려 내가 올해쯤 하는 게 어떻겠냐고 말을 꺼냈다. 사랑하는 사람과 가정을 꾸리는 건 아름다운 일이라고 늘 생각해왔기에 자연스러웠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최희서는 결혼을 앞둔 지난 26일 스크린 복귀작인 영화 '아워 바디'를 개봉, 겹경사를 맞이하기도 했다. 여기에 할리우드 진출도 확정, 조만간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처럼 결혼으로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열게 된 최희서가 배우로서도 끊임없는 도전을 하고 있는 만큼 많은 이들의 축하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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