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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함이 매력"..'라디오쇼' 박명수, #한달수입 #김태호PD #아이유 #기부천사[종합]

입력 2019-10-11 1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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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헤럴드POP DB
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박명수가 연예부 기자들의 물음에 솔직하게 답했다.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연예부 기자 세 명을 초대해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한 기자는 "데일리 라디오니까 일상적 습관적으로 말하는게 있는데 '이게 영혼이 있는건가 없는건가'라고 생각드는 말들이 있다. 어떤가"라고 물었다.

박명수는 "솔직히 예전엔 청취율도 안나왔고 영혼없이 말한 적이 많았다. 그런데 운동을 시작하면서 멘트에 힘이 생기고 영혼을 담은 멘트에 책임지고 있다"며 "그러다보니 청취율이 올랐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결론은 기사가 많이 나오는 이유는 '박명수가 잘해서다'라고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다른 기자는 "정확히 한 달에 얼마 버시나요"라고 질문했다. 박명수는 "금액을 말씀드릴 순 없고 일주일에 한 번씩 먹태와 고기를 먹습니다. 얼마 전에는 매니저랑 차돌박이랑 조개를 먹었다. 2차도 제가 내구요. 스텝들과 먹을 때도 제가 냅니다"라고 말했다.

또 "대부분 라디오는 두 시간인데 박명수씨는 한 시간밖에 하지 않는다. 두 시간으로 연장을 하거나 시간대 바꿀 생각은 없냐"고 물었다. 이에 박명수는 "두 시간을 하게 되면 아무시간대에 해도 무조건 청취율 1위 가능하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박명수씨는 천기누설이 많다. 기사날 거라는 것을 의식하고 한거냐"고 묻자 박명수는 "약간 의식하고 말한다. '이거 던지면 기사 나갈거다'라는 정도"라고 말하며 "기사나갈 확률은 50프로 정도 된다"고 밝혔다.

한편 "기부를 많이 하신다고 알고 있다. 기부한다는 선행기사를 일부러 흘린다는 말이 있는데 어떤가요"라는 질문에 박명수는 "살짝 흘린 적은 있지만 일부러 의도해서 말한 적은 없다. 자동이체로 계속 하고 있고 삶이 힘들지라도 기부는 계속 할거다. 그런 선행 얘기가 나올 때 가만히 웃고 있으면 잘 올려준다"고 말하며 웃었다.

기자는 "김태호 PD한테 미련이 없냐"고 질문했다. 박명수는 "아무래도 김태호 PD랑 친하고 잘 아는 사이다. 그래서 김태호PD한테 '고기 한번 먹자. 좋은 곳 안다'고 문자를 보냈는데 답이 없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신곡을 준비하고 있는데 컨셉은 어떤가"라고 질문하자 박명수는 "신곡 컨셉을 어떻게 잡을지 계속 고민하고 있는데 너무 어렵다. 주위에 래퍼들도 많고 좋은 분들도 많은데..."라고 했다.

그 말을 들은 기자는 "그렇다면 하고 싶은 가수나 눈여겨보는 가수가 있는가"라고 물었다. 박명수는 "예전에 아이유랑 '레옹'을 같이 불렀다. 또 콜라보 하고 싶다고 하니 아이유도 그러고 싶다고 했다"며 "괜찮다면 아이유랑 EDM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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