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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극한식탁’ 미쓰라 김수미 레시피로 묵은지 짜글이 성공

입력 2019-10-11 06: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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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 '극한식탁'
Olive : '극한식탁'

[헤럴드POP=최하늘 기자]미쓰라의 묵은지 짜글이가 만장일치로 승리했다.

10일 방송된 Olive ‘극한식탁’에서는 에픽하이의 미쓰라진과 개그우먼 이수지의 남편 김종학이 아내를 위해 요리 대결을 펼치기 전 각자의 메뉴를 연습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짜글이를 만들기 위해 장을 보던 미쓰라는 콩나물이 들어간다는 사실에 질색했다. 미쓰라는 “콩나물을 너무 싫어한다”면서 징그럽게 생겼다고 말했다. 왜 콩나물이 싫으냐는 질문에 미쓰라는 “이름부터 이상하지 않아요? 콩에서 자란 걸 먹어야 한다는 생각에 너무 징그럽다”고 말했다. 그러나 미쓰라는 “권다현이 먹고 싶어 했었으니까 한 번은 해볼만 하지”라면서 콩나물을 구매했다.

요리 연습에 나선 미쓰라는 정확한 계량을 위해 계량컵을 사용했다. 레시피대로 정확하게 지켜 요리를 한 그는 콩나물밥을 완성했다. 콩나물을 싫어한다는 미쓰라는 아내를 위해 맛을 봤고 “음 맛없어”라며 돌아서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의 레시피와 김수미의 레시피 중에 고민하던 미쓰라는 “김치를 좋아하니까 묵은지 짜글이가 나을 거 같은데”라며 김수미의 레시피를 선택했다. 그러나 계량이 없는 김수미 레시피에 당황했다.

이수지의 남편 김종학은 비바람을 뚫고 꽃을 든 채 장모님을 찾았다. 이수지는 “장모님한테 꽃 선물을 자주 한다”면서 좋아했다. 꽃 선물을 받은 이수지의 어머니는 “너무 고마워 난 꽃 주는 사람이 제일 좋다”며 활짝 웃었다. 이수지의 남편은 “수지가 아구찜을 좋아하겠죠?”라면서 장모님으로부터 비법을 전수받고자 했다. 그는 “제가 손질을 직접해야 수지가 먹기가 좋다”면서 “제가 손질까지 해볼게요”라면서 아구 손질에 나섰다.

이수지의 어머니는 “양넘이 중요하다”면서 아구찜 양념제조법을 소개했다. 이수지의 남편은 “어머니 눈대중 맞추기가 제일 힘들더라”며 웃었다.

이날 요리 대결 결과 만장일치로 미쓰라의 묵은지 짜글이가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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