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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비긴어게인’ 로미오와 줄리엣 소환…로맼틱한 베로나 버스킹

입력 2019-10-12 06: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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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 ‘비긴어게인3’
JTBC : ‘비긴어게인3’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이탈리아 베로나에서의 두 번째 버스킹이 시작됐다.

11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3’에서는 한국에서 돌아와 합류한 수현과 함께 이탈리아 동부에서의 두 번째 버스킹이 방송됐다.

스케줄 상 한국에 먼저 돌아갔던 수현은 스케줄을 마치자마자 이탈리아로 돌아와 합류했다. 도착한 다음날, 수현은 다시 이탈리아로 돌아온 기념으로 한껏 멋진 옷으로 차려입었으나 김필은 “천둥소리 못 들었어? 엄청 추울 거 같은데”라며 두꺼운 옷으로 갈아입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 수현은 “그게 천둥소리였어요?”라며 당황했다.

동부에서의 이틀째 버스킹을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 수현은 전날 아베마리아를 연습하다가 실수를 하며 울컥했다는 박정현의 이야기를 듣고 “나만 못 봤어 궁금해”라며 아쉬워했다. 하림은 수현에게 “이거(아베마리아)를 수현이가 불러도 예쁘겠다”라고 말했고 수현은 “정현 언니가 불렀던 거 자꾸 저 시키지 마세요”라며 부담스러워하며 웃었다.

연습 끝나고 버스킹 장소로 이동하면서 헨리는 수현에게 꿈이 뭐냐고 물었다. 수현은 “난 행복하게 사는 거 직업은 꿈이 되면 안 돼”라며 “직업을 이루고 나면 꿈이 뭐가 되는데”라면서 행복하게 사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이 되었던 14세기 베로나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스칼리제로 다리에 도착한 박정현은 “베로나에 온다고 했을 때 딱 떠오른 게 로미오와 줄리엣이었다”면서 “여기에서 안 하면 어디에서 하겠어 의미 없잖아”라며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OST인 Kissing You를 불렀다. 기타리스트 임헌일은 “너무 슬픈 거예요 노래가 그래서 미간을 찌푸리면서 음 하나 하나에 집중해서 연주했다”며 박정현과 함께 Kissing You를 연주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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