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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활발한 활동 감사"‥'렉카' 이태선, '델루나' 이후 열일하는 이유

입력 2019-10-11 17: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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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선/사진=KBS 제공
이태선/사진=KBS 제공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이태선이 '호텔 델루나'에 이어 '렉카'로 열일 행보를 펼친다.

오늘(11일) 오후 11시 45분에 방송되는 KBS 드라마 스페셜 '렉카'는 렉카 사설 기사가 우연히 납치된 여자아이를 목격하고 아이와 비밀을 숨긴 사람들을 추적하는 액션 스릴러다. 이태선은 정태구 역을 맡아 우연히 사건을 목격하고 얽히는 렉카 기사로 활약한다.

지난달 종영한 tvN '호텔 델루나'에서 연우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이태선은 한달 만에 '렉카'로 돌아왔다. 이렇게까지 빠르게 작품으로 돌아온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졌다.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누리동 쿠킹스튜디오에서 열린 KBS 드라마 스페셜 '렉카'(극본 윤지형/연출 이호) 기자간담회에서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태선은 "'렉카'를 찍기 전 다른 작품을 찍고 바로 넘어와서 걱정이 많았다. '렉카'는 액션신 등 만만치 않은 드라마인 것을 알기에 부담감도 있었다. 감독님과 배우들에게 많이 의지하고 배웠다. 덕분에 무사히 촬영을 끝낼 수 있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에 태구 역을 소화하기 위해서 대본을 계속 보고 생각도 많이 했다. 아무것도 안하고 고민만 하면 부담감만 생기더라.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부담감을 떨쳐냈다"고 털어놓았다.

태구에게 매력을 느낀 이태선은 '결핍'에 초점을 맞춰 연기했다. 이태선은 "태구의 결핍을 계속 생각했고, 액션도 몸사리지 않고 최선을 다했다. 태구의 직업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다큐멘터리와 영화도 많이 찾아봤다. 어느 순간 렉카 기사가 이해가 됐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태선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꾸준히 작품을 할 수 있다는 것도 감사하고 이번 드라마에 참여하게 된 것도 영광이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호텔 델루나'에 이어 '렉카'로 연기 변신을 꾀한 이태선. 과연 부담감을 갖고 임한 만큼, 그의 연기력이 빛을 발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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