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꽃파당’ 공승연, 김민재에 고백→ 서지훈, 공승연 마음 알고 충격(종합)

입력 2019-10-15 22: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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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서지훈이 공승연의 마음을 알았다.

15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는 마훈(김민재 분)에게 마음을 전하는 개똥(공승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지화(고원희 분)는 혼인을 하자며 마훈을 찾아왔다. 갑작스러운 그녀의 말에 도준(변우석 분)과 개똥은 충격 받았다. 개똥은 두 사람을 질투했지만, 마훈은 그녀의 말을 거절했다. 한편 궐에서 임씨부인(임지은 분)의 말을 듣던 이수(서지훈 분)는 “왕실에서 직접 혼인을 추진하는 게 어떻냐”고 제안했다. 이후 마봉덕(박호산 분)은 “한낱 계집 따위가 날 능멸해?”라며 분노했고, 미행을 지시했다.

이후 임씨부인은 도준에게 작별인사를 전했다. 도준은 배웅해주겠다며 함께 매파당을 찾았고, 인사를 전하던 마훈은 미행의 낌새를 느꼈다. 마훈과 개똥은 함께 손을 잡고 몸을 숨겼고, 얼떨결에 포옹을 하게 됐다. 이후 마훈은 “이제부턴 네가 무엇보다 먼저다”라며 개똥의 다친 발을 치료해줬고, 개똥은 “잘해주지 마십시오. 자꾸 이리 곁에 있고 싶어진단 말입니다”라고 혼란스러움을 표했다.

한편 임씨부인을 보살피던 도준은 어머니가 자신을 버리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실 그의 어머니는 어린 도준을 지키기 위해 희생했던 셈. 뒤늦게 과거를 떠올린 도준은 추억이 있던 나무를 찾아가 “이번에는 제가 술래입니다. 기다리세요. 꼭 찾겠습니다”라고 읊조렸다. 괴로워하던 도준은 강지화를 찾아가 껴안았고, 혼란스러워하던 강지화는 강몽구(정재성 분)에게 이수(서지훈 분)를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마봉덕은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기 위해 여인을 고문했고, 뒤늦게 이 사실을 안 이수는 내 사람을 또 다시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괴로워했다. 이수를 지켜보던 장내관(하회정 분)은 마봉덕에게 밀고를 했던 것이 자신이라며 “제가 여기 있을 테니 궐 밖에 다녀오시라”고 말했다.

개똥은 마훈과 즐거운 칠월칠석을 보냈다. 마훈을 바라보며 시조를 읊던 개똥은 “제 마음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은혜합니다, 은혜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마음을 고백했다. 한편 개똥을 보기 위해 궐을 떠났던 이수는 이를 듣고 충격에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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