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배수지, 이승기가 한국에 도착했지만 위치를 들켜 위기에 빠졌다.
2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서는 한국에 도착한 고해리(배수지 분)와 차달건(이승기 분)이 위기에 빠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민재식(정만식 분)은 윤한기(김민종 분)에게 비행기 사고 유가족들과 기태웅(신성록 분), 공화숙(황보라 분)을 감시하고 있다며 "김우기 절대 한국 못들어온다. 지들이 들어오긴 어딜 들어와"라고 단언했다. 그런가운데 공화숙은 기태웅에게 강주철(이기영 분)이 살아있다는 것을 전해들었다. 기태웅이 한국에 들어오기 전 모로코에서 에드워드 박에게서 "민재식의 휴대폰과 연동되어 있다. 모든 행적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상황이 안좋다. 국정원 내부사람이 필요하다. 김우기(장혁진 분) 데려와도 법정에 들어가지 못할거다. 부탁한다"라는 정보를 얻었다.
이후 기태웅은 민재식이 강주철을 독살하려고 하는 이야기를 듣고 총알통닭을 통해 강주철이 먹은 음식을 전달했다. 그리고 강주철은 비밀극약을 먹고 심정지가 왔던 것. 이어 고해리가 총알통닭을 통해 강주철과 통화를 했다. 강주철은 "교란작전이 필요하다"고 했고 차달건은 국정원으로 영상통화를 걸어 "윤한기 민정수석도 와 계시네 기태웅 정의로운척 혼자다하더니 거기 붙어먹으니까 살만하냐? 내가 곧 박살내러 갈거다"라고 경고했다. 이에 윤한기는 "목적이 있어서 온거다. 틀림없이 다시 올거다"라며 차달건의 위치 추적을 준비했지만 총알통닭으로 인해 위치를 알아내지 못했다.
그런가운데 존앤마크사가 계약을 체결하는데 성공하고 윤한기가 제시카 리(문정희 분)를 불렀다. 우선 용무부터 끝내고 식사하시죠. 약속한 대금 이쪽으로 보내시면 된다"라며 싱가폴에 있는 무역회사 계좌를 건넸다. 제시카 리가 "누구 명의냐"고 묻자 윤한기는 "돈만 보내면 된다"라며 강압적인 태도로 제시카 리를 대했다. 이어 제시카 리는 윤한기에게 "언제 VIP랑 식사자리 만들어달라. 저희한테 VIP와 딱맞는 사업건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후 차달건은 김우기에게 "너 증거같은거 가지고 있냐? 확실한 증거"라고 물었다. 이에 김우기는 "마이클 어떻게 만났냐고 물어봤잖아. 마이클 여자친구 때문에 알게 됐다. 그 여자가 마이클한테 제롬을 소개시켜줬다. 동양여자였다"라고 말했다. 고해리는 "그 여자 얼굴 봤어?"라고 물었고 김우기는 "글쎄. 증거자료 있냐고 물어봤지? 있어 아주 확실한거 동영상 마이클과 내가 거래하는 장면"라고 답했다. 이어 고해리는 김우기의 말을 강주철에게 전달하며 배가 도착하는 곳을 알렸고, 강주철은 자신과 기태웅이 마중 나갈거라고 답했다.
고해리는 영상통화로 복직과 2계급 승진을 요구하며 자수를 하겠다고 했다. 고해리는 요구를 들어주겠다는 민재식에게 "인도 뉴델리다. 김우기가 총상을 입어서 못 움직이고 있다. 항공으로 오시면 제가 마중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민재식은 한기수에게 "고해리 영상 녹화해뒀지? 그거 내 방으로 가져와라 기태웅 모르게 내가 뭘 본거 같다"라고 말했다. 민재식은 영상 속 고해리의 시계로 뉴델리와 시차가 다른 것을 발견한 "고해리 니가 나를 가지고 노시겠다"라며 시계 속 시차와 맞는 나라를 찾아보라고 한기수에게 지시했다.
한편 한국에 도착해 기태웅과 만난 차달건과 고해리가 뒤쫓아온 민재식 무리에 의해 위기에 빠진 모습으로 극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