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故 김주혁이 오늘(30일) 2주기를 맞은 가운데, 스타들도 추모하고 있다.
지난 2017년 10월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에서 김주혁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당시 김주혁은 몰던 차량이 전복되면서 크게 다쳤고,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을 거두고 말았다.
당시 국과수는 김주혁을 부검한 결과에 대해 두부손상이라고 밝혔다. 심근경색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지만, 머리에 심각한 손상을 입어 사망했다고 전했다. 블랙박스를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모두에게 사랑받던 배우였던 만큼, 스타들의 조문도 이어졌다. 이후 지난해 진행된 1주기 추모식에도 고인의 지인들을 비롯해 동료들이 모두 모여 고인을 기렸다. 올해 2주기에도 고인을 기리기 위해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임직원, 직원들끼리 모여 비공개로 추모식을 진행한다.
김주혁을 향한 안타까운 목소리도 나왔다. 30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박명수와 스탠리가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고인을 기렸다. 스탠리는 김주혁에 대해 "정말 좋은 배우였는데, 저희 곁을 떠나서 안타깝다. 마음이 좋지 않다"고 말하며 그리운 심경을 전했고, 박명수 역시 공감했다.
동료 연예인들의 추모 외에도 대중들은 김주혁을 추모하며 그리운 마음을 전하고 있다. 영화면 영화, 드라마면 드라마, 예능이면 예능까지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사랑받았던 김주혁. 모두가 구탱이형을 여전히 그리워하고 보고 싶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