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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다함께 차차차' 정세운→딘딘, 아이돌 축구단의 전국 제패 도전기

입력 2019-11-05 16: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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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정세운. 유승우. 김태형 국장. 한현민. 이진호. 이수근/사진=황지은기자
딘딘. 정세운. 유승우. 김태형 국장. 한현민. 이진호. 이수근/사진=황지은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다함께 차차차'는 아이돌 축구단으로 젊은 피의 위력을 보여줄까.

SBS Plus '다함께 차차차'가 오늘(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다함께 차차차'는 연예계의 메시라고 불리는 축구광 이수근이 직접 축구단을 결성, 아이돌로 구성해 경기를 보여준다. 그 과정에서 성장하고 전국 제패까지 도전한다.

5일 오전 서울 양천구 SBS 목동홀에서 SBS Plus '다함께 차차차' 제작발표회에서 SBS Plus 김태형 국장은 "골미남이라는 풋살팀을 기획했다. 이수근의 채널을 보고 아이돌로 축구단을 구성하면 좋을 것 같았다. 아이돌이 노래, 춤 외에 열정적으로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이수근이 코믹하고 진지해서 팀을 이끄는 것을 보는 재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수근은 역시 "요즘 아이돌 친구들의 실력이 좋다. '아육대'를 보니까 아이돌 친구들의 축구 실력이 좋더라. 박진감이 넘치는 경기를 보여드리겠다. 스포츠 예능이 사라지는 시대라 그런 프로그램을 꼭 하고 싶었는데, 잘 됐다"고 말했다.

이천수를 감독으로 축구단을 결성한 이수근은 "한현민이 가장 기대되는 유망주다. 이외에도 아이돌 친구들의 파이팅 넘치는 모습이 좋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유승우, 딘딘, 정세운 등은 각자 연예인 축구단에 들어가있었고, 축구를 좋아하는 인물들이었다.

딘딘은 "저는 김종국이 회장인 'FC타이거즈' 소속이다. 사실 이번 프로그램 때문에 몇 번 빠졌더니, 다시는 자기를 안 볼 생각이냐고 연락이 왔다. 너무 힘들었지만, 거기서 체력을 길러서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JTBC '뭉쳐야 찬다'와 비교되는 것에 대해 이수근은 "레전드분들이 나와서 축구에 관심이 생기는 모습과는 결이 다르다. 저희는 축구인들이 모여 진지한 경기를 위주로 진행한다. 애초에 좋아하고 잘 아는 친구들이 모였다. 경기를 같이 한다면 상대가 안될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목표에 대해 "저희는 전국 제패를 하고 싶다. 첫 승을 거두면서 전국 제패를 하고 싶다. 지금 아이돌 친구들의 컨디션이 잘 나오고 있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건강한 프로그램으로 소문나 스포츠 예능 붐을 일으키고 싶다는 '다함께 차차차'. 과연 '다함께 차차차'는 전국 제패에 성공할 수 있을까. 과연 그들이 어디까지 성장할 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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