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김건모가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김건모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건모는 예비신부 장지연이 준비한 이삿떡을 돌리기러 했다.
김건모와 장지연은 신혼집이 될 새집의 인테리어 공사에 동의해 준 이웃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직접 떡을 돌리기로 한 것이다.
멤버들은 이웃들의 집을 한 곳 한 곳 찾아가며 떡을 전했다.
이승기는 "요즘 옆 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데 오늘 정말 좋은 경험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후 김건모는 멤버들을 위해 음악교실을 열었다. 그러면서 김건모는 "참고로 준비 하나도 안했다"고 말했다.
멤버들에게 김건모는 "음악은 그냥 재미다"며 즉석해서 연주를 할 것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멜로디언부터 트라이앵글까지 꺼내온 김건모는 "다들 악기 하나는 다뤘으면 좋겠다"며 " 트라이앵글 같은 것도 절대 무시하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멜로디언으로 히트곡 '핑계'를 연주한 김건모는 칠판에 직접 계이름을 적어 주었고, 메로디를 맡은 육성재와 이상윤, 보컬을 맡은 이승기, 비트박스를 맡은 양세형은 각각 맡은 파트를 위해 연습했다.
그러고 나서 김건모는 멤버들에게 집들이를 제안했다. 이에 육성재와 이승기는 장기자랑을 준비하고 양세형과 이상윤은 집들이 음식을 맡았다.
집들이를 하면서 이준형, 장홍제, 임준혁이 합류했고 멤버들은 초성퀴즈, 장기자랑을 준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김건모가 건반앞에 앉아 자신의 히트곡을 연주했다. 김건모의 연주를 듣는 이승기는 "천재 같다"고 감탄했다.
그러면서 김건모는 이승기의 신청곡인 '미안해요'에 이어 '양화대교'를 개사했다.
건모는 ‘미안해요’를 부르던 중 자이언티의 ‘양화대교’를 개사해 “음식은 하지 말고 시켜먹자”라고 말했고, 이윽고 “사랑합니다”라며 예비신부 장지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