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우도환이 아버지인 안내상에게 칼을 겨눴다.
9일 방송된 JTBC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극본 채승대, 윤희정) 12회에서는 남전(안내상 분)과 남선호(우도환 분)의 대립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휘(양세종 분)는 남전에게 복수를 결심한 바 있다.
또한 이방원(장혁 분)은 이성계(김영철 분)에게 “나는 왕에게 무엇이냐?”라고 물었고 이성계는 “아비로써 너는 여덟째에 불과하다”는 답했다.
그러면서 "허나 낙담마라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이 어디있을까”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방원을 크게 실망했고 이방원은 이성계에게 절을 올린 뒤 “이후로 흘릴 모든 피와 눈물은 모두 전하로부터 비롯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허니 원망도 후회도 마라"고 더붙였다. 이어 이방원은 “이제부터 왕과 나의 관계는 이것으로 끝이다”라고 했다.
그리고 남선호(우도환 분)은 난을 눈치챘다. 남전은 이방원의 난에 어명을 불러 대군들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남선호는 크게 분노하며 남전에게 "저들에겐 난을 일으킬 명분을 준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남전은 "넌 시작하기 전부터 졌다"며 "가서 모조리 베고 나도 베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남선호는 칼을 빼들어 남전의 목에 가져다 댔다.
그러면서 남선호는 “이제부터 아무 것도 하지 마라"며 "모든 명은 내가 내리고 명을 어기면 벤다"고 경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