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밥은 먹고 다니냐' 아이비가 결혼에 대한 현실 고민을 언급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2000년대 최고의 섹시 아이콘 아이비가 현재 뮤지컬 '아이다' 무대에 함께 오르고 있는 뮤지컬 배우 최재림과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수미는 "능력 있으면 굳이 결혼에 연연할 필요가 없다"며 요즘은 결혼이 필수가 아닌 시대 같다고 말을 꺼냈고, 아이비는 동의하면서도 "결혼하고 싶은 이유는 하나다. 아기를 좋아해서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이미 노산이라서 주변에서 하나 같이 난자를 얼려라고 하더라"라고 전했고, 서효림 역시 공감했다.
그러자 아이비는 "(난자를 얼리기에도) 이미 난자가 늙었어"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서효림이 댄스 앨범을 다시 낼 생각이 없냐고 궁금해 하자, 아이비는 "숨이 차서 안 된다"고 답을 회피하는 듯하더니 "아이돌 세상에서 용기가 없어"라고 알려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독보적인 여성 솔로 가수로서 대표 섹시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 아이비가 결혼에 대한 속내를 허심탄회하게 고백하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