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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배수지 "'배가본드'와는 다른 매력 보여줄 수 있을 것"

입력 2019-11-19 11: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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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수지/사진=민선유 기자
배우 배수지/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수지가 '배가본드'와는 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귀띔했다.

영화 '백두산'(감독 이해준, 김병서/제작 덱스터픽쳐스) 제작보고회가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렸다. 이해준, 김병서 감독과 배우 이병헌, 하정우, 전혜진, 배수지가 참석했다.

이날 배수지는 "'백두산'에서는 아무래도 드라마 '배가본드'와는 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배가본드'에서는 국정원 요원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쪽이었다면, 이번에는 재난을 온몸으로 맞이하고 이겨내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알렸다.

이어 "실제 경험해보지 못한 부분들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현장에서 굉장히 실제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주셔서 몰입이 어렵지는 않았다. 다만 혼자 하는 촬영이 많아서 외로웠다. 선배님들과 같이 하는 작업이면 힘이 됐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신과함께' 시리즈를 제작한 덱스터스튜디오의 신작이자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전혜진, 배수지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백두산'은 오는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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