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델루나' OST, 메인 돼버려"..'정희' 권정열 밝힌 #아이유 #콘서트 #사복패션[종합]

입력 2019-11-22 13:58:30
    • 복사완료!

MBC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MBC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십센치가 입담과 더불어 명품 라이브 실력까지 뽐내며 60분을 꽉 채웠다.

2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십센치(10cm) 권정열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방에 모기가 있어', '봄이 좋냐??' 등 직관적인 제목의 곡을 다수 보유한 십센치. DJ 김신영이 "제목이 딱 꽂힌다. 직접 짓는 거냐"고 묻자 십센치는 "아닌 경우도 있다. '폰서트' 같은 경우는 회사 직원 분이 갑자기 아이디어를 냈다. 퀄리티를 확 높여주셨다. 원래는 가제로 '콘서트'를 썼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제목을 보통은 제가 짓긴 한다. 저는 맨 마지막에 짓는다. 마지막 공정이라고 보시면 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신영이 "저도 그렇다. 작업 과정이 굉장히 비슷한데 같이 작업하자. 저희에게 곡을 주기로 했는데 밀리고 있다"고 항의하자, 권정열은 "곡만 나오면 바로 전송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오는 12월 6일부터 8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예정된 연말 콘서트를 홍보하며 십센치는 "십센치 공연만의 메리트가 있다면, 감성이 다양하다는 거다. 더 신나는 아메리카노, 더 달콤한 은하수다방 등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며 "그리고 저는 콘서트에서 더 노래를 잘한다. CD보다 5배 정도는 잘할 수 있다. 10cm 공연으로 연말 콘서트 스타트 끊으시라"고 당부했다.

그런가 하면, 김신영은 '호텔 델루나' OST로 크게 화제를 모았던 십센치의 '나의 어깨에 기대어요'에 대해 물으며 "아이유 씨가 '호텔 델루나' OST 중에 이 노래를 가장 좋아했다며 팬미팅에서 불렀다더라"고 언급했다.

십센치는 "엄청 영광이다. 생각보다 많이 좋아해주시더라. 원래는 (제 공연의) 셋리스트에 없었다. OST고, 제가 만든 것도 아니기 때문에 안했는데 많이들 해달라고 하셔서 지금은 거의 메인이다"라며 "이 곡을 내용 보기 전에 녹음했다. 저는 그냥 아이유 씨가 이 노래를 어떻게 부를까 상상하면서 불렀다. 그런데 소름돋게도 아이유 씨가 부르시더라. 제 상상보다 훨씬 더 잘 부르셨다"고 극찬했다.

또한 같이 함께 작업 했으면 하는 아이돌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저는 목소리 호소력을 중요시 생각한다"면서 "전하고자하는 바를 목소리로 표현해내는 능력, 바로 셀럽파이브다. 김, 신, 영이라고 있다. (셀럽파이브) 멤버들 중에 노래 잘하시는 분 있지 않냐. 가창력이 뛰어나다기보다는 호소력이 있다고 본다. 진하고 짙다"고 너스레를 떨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에 제작진이 실망스러운 기색을 드러내자, 김신영은 서운함을 토로하면서도 "저희 말고 정하면 누구냐"고 다시 물었다. 십센치는 "장르 떠나서 저는 항상 아이유 씨 이야기한다"며 "꼭 하고 싶은 장르 있다. 엄청 슬픈 발라드를 하고 싶다. 목소리가 그러셔서 먹먹한 건 있지만, 아이유 씨 노래 중에 생각보다 엄청 슬픈 게 없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방송 말미, 십센치는 스스로 평가하는 나의 사복 점수를 묻는 질문에 "꽤 높은 점수 주고 싶다. 90점이다"며 "제가 사람이, 멀쩡한 사람처럼 보이기 쉽지 않은 조건을 갖고 있다. 키도 작고, 그렇다고 얼굴이 엄청 작거나 비율이 좋은 것도 아니다. 안경도 써야 한다. 그런 부분을 많이 커버를 했다고 생각한다고 답해 입담을 뽐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