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옥탑방의 문제아들' 나문희 X 김수안, 진짜 할머니와 손녀같은 훈훈함(종합)

입력 2019-11-25 21: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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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나문희와 김수안이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25일 밤 8시 55분 방송된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나문희와 김수안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문희는 민경훈에 이름은 안다고 했다. 하지만 나문희는 민경훈이 뭐하는지는 모른다고 말했다.

이에 민경훈은 자신이 가수라고 소개했고 나문희 팬임을 밝혔다.

이때 김숙이 "김수안 양이 보고 싶었던 사람이 있었다"고 하자 김수안은 "너무 부끄러운데"라며 민경훈이 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러자 나문희는 "나이가 생각보다 많다니까 약간 실망하던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멤버들은 민경훈 보고 두 사람을 위해 노래를 해보라고 하자 민경훈은 '가사'를 열창했다. 그러자 나문희와 김수안은 그의 가창력에 감탄했다.

하지만 송은이는 '가시'의 가사에 대해 "지금 오신 분들한테 제발 가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수안에게 멤버들은 대선배인 나문희가 무섭지 않냐고 물었고 김수안은 "선생님이 먼저 대본 연습을 하자고도 해주시고 편하게 해주셨다"라고 밝혔다.

나문희는 지금 이름이 본명이냐는 질문에 “나문희는 예명이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나문희는 "내가 북경에서 태어났는데, 나경자가 본명이다"고 말했다. 이어 나문희는 “고등학교 때 친구들과 앉아서 나중에 이 이름으로 하겠다고 했다"며 "문희가 그냥 예뻐서 지었다"고 말했다.

또한 나문희는 “경자라는 이름보다 문희라는 이름이 더 익숙하다”고 밝혔다.

그리고 나문희는 천재 화가이자 작가인 나혜석과 혈연관계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나문희의 고모할머니이자 천재 화가 나혜석 여사가 남편에게 요구한 마지막 결혼 조건은?’이라는 문제가 나았고 정답은 ‘일생에 두고 사랑해줄 것’ ‘그림 방해하지 말 것’ ‘시어머니와 진실의 딸과는 함께 살지 않도록 해줄 것’이었다.

이에 나문희는 "아버지의 고모다"며 "나한테는 왕고모 할머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과거 라디오 드라마에서 이 분의 역할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나문희는 “5살 때 엄마가 날 데리고 수원 집에 데리고 가서 만난 적이 있다"며 "그 때 온 몸을 떨고 있었는데 병으로 인해 몸을 떨고 있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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