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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나를 찾아줘' 유재명 "'겨울왕국2'와는 다른 매력..좋은 경쟁하길"

입력 2019-11-26 15: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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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명/사진=워너브라더스코리아 제공
유재명/사진=워너브라더스코리아 제공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유재명이 '나를 찾아줘'가 '겨울왕국2'와 경쟁하는 것에 대한 속내를 털어놓았다.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물. 유재명은 극 중 나름의 규칙과 권력으로 유지해오던 곳이 아이를 찾으려는 '정연'의 등장으로 균열이 생기자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 홍경장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나를 찾아줘'는 스크린에서 '겨울왕국2'와 경쟁을 하게 됐다. 많은 한국 영화들이 '겨울왕국2'와의 경쟁을 피하는 와중 '나를 찾아줘'는 '겨울왕국2'와 전혀 다른 장르로 관객들에게 다가가는 것.

26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헤럴드POP과 만난 유재명은 이에 대해 "모든 영화는 다 매력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통쾌함을 주는 영화도 있는데 저희 영화는 저희만의 매력이 있다. 좋은 경쟁을 했으면 좋겠고 자신있다는 게 아니고 당연한 기대와 바람이다. 저희 영화의 매력이 잘 전달됐으면 하는 마음에 말씀드리는 거다."

그는 이어 "(영화를 본 뒤) 극장 문을 열고 차가운 공기가 마셔졌을 때 그 공기와 사람들이 달라보였으면 좋겠다. 그런 의미에서 저희 영화가 자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나를 찾아줘'는 오는 27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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