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겨울왕국2'가 20일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014년 'Let It Go'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는 '겨울왕국' 엔딩에서 3년 후의 시점을 다룬 속편인 영화 '겨울왕국2'가 지난 10일 하루 동안 12만 3444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093만 9372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고수했다.
무엇보다 '겨울왕국2'가 개봉하자마자 1위에 오르더니 그 자리를 20일째 지켜낸 것은 물론 1100만 고지도 눈앞에 두고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겨울왕국2'의 뒤는 '포드 V 페라리'가 이었다. 맷 데이먼, 크리스찬 베일을 비롯해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화려한 배우들이 총출동한 '포드 V 페라리'는 이날 하루 동안 4만 9024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55만 7766명을 달성하며 2위를 유지했다.
뿐만 아니라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전할 나문희, 김수안 주연의 '감쪽같은 그녀'는 이날 하루 동안 2만 9939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32만 15명을 기록하며 3위에 머물렀다.
다니엘 크레이그, 크리스 에반스 등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미스터리 추리 스릴러 '나이브스 아웃'은 이날 하루 동안 2만 4992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28만 5960명을 달성하며 4위에 안착했다. 여기에 조금산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 주연의 '시동'은 개봉 전이지만 시사회를 통해 일일 관객수 1만 8717명, 누적 관객수 1만 8717명을 세우며 5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겨울왕국2'가 개봉 4주차에도 흔들림 없는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계속해서 어떤 기록을 만들어나갈지 기대되는 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