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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만 걸어요' 설정환, 정유민 집 방문→컬래버 경합 매수 의심 시작

입력 2020-01-03 20: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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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꽃길만 걸어요' 캡쳐
KBS1='꽃길만 걸어요'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설정환이 컬래버 경합 매수건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3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갑질 당하는 강여원(최윤소 분) 대신 황수지(정유민 분)의 집까지 그림을 배달해 준 봉천동(설정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황수지는 봉천동을 모친 구윤경(경숙 분)에게도 소개시켰다.

그러던 중, 봉천동은 바닥에 따로 놓여진 남작가의 작품을 발견했다. 마침 그 작품을 남작가의 포트폴리오에서 본 적 있는 봉천동은 "혹시 이 그림 따로 구매하신 거냐. 어디에서 구했냐"라고 구윤경에게 질문했는데. 당황한 구윤경은 "김본부장(심지호 분)이 선물로 보내줬다."라고 급히 핑계를 댔다. 하지만 봉천동은 "이 그림 남작가님 작품."이라고 설명하며 쉽게 넘어가지 않았다. 그리고 이를 들은 황수지 역시 "우리집에 걸려있던 작품이 그 작가 작품이라고? 정말 김본부장이 선물한 거 맞냐. 지훈 오빠가 내 경쟁자 작품을 엄마한테 선물한다는게 말이 되냐."라고 의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황수지는 봉천동과 함께 김지훈을 만나 "사실이냐. 도대체 나랑 경쟁한 작가 작품을 오빠가 왜 산거냐."라고 질문했다. 봉천동은 "그림을 구입한 시기가 공교롭게도 경합 시기더라. 작가는 그 그림은 판 이후 바로 기권했다."라고 의심했지만 김지훈은 "순수하게 예술작품 산 것"이라고 뻔뻔하게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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