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오현지기자]영천별빛 휴게소에서 백종원, 김희철, 동준, 양세형 영천 한돈농가 살리기에 나섰다.
9일 오후에 방송된 SBS'맛남의광장'에서는 영천 지역 살리기 메뉴로 마늘토스트, 돼지스튜의 변신이 그려졌다.
오후 장사준비에 시간이 걸리자, 김동준은 기다리고 있는 시민에게 다가가 양해를 구하고, 영천의 먹거리 홍보를 했다. 이날 토마토 돼지 스튜 5,500원, 마늘토스트 3,500원에 판매를 개시했다.
양세형은 빵에 마늘소스를 발라 오븐에 구워냈다. 김희철과 백종원은 토마토 돼지 스튜 준비및 판매에 나섰다.
이어 양세형은 "한돈 안심을 골라 안심 된장 볶음밥을 개발했다"고 했다. 돼지고기 안심은 1근 에 6천원대의 착한가격이다. 양세형은 영천에서 구매한 안심을 손질에 나섰다. 동준과 김희철은 양세형의 칼질에 "멋있다"고 했다. 양세형은 돼지고기와 야채를 능숙하게 조리했다.
동준은 양세형에게 "인기 정말 많겠다"면서 "일잘하지, 잘생겼지, 요리도 잘하지"라고 했다. 이에 양세형은 "인기가 없다"고 했다.
한편 백종원은 돼지고기 부위를 잘 모르는 김희철을 위해 돼지를 해부해 김희철에게 알려줬다. 백종원은 비선호도 뒷다리, 앞다리를 보여준 뒤 항정살, 안심, 등심, 갈매기살 등을 발골했다. 백종원은 김희철에게 퀴즈를 냈지만, 부위를 하나도 알지못했다.
백종원은 딸 세은이에게 고기를 구워줬다. 백종원은 입에 고기를 넣어주면서 "뜨겁냐"고 물었고, 세은이는 "응"이라고 대답했다. 이에 백종원은 "응이 뭐야"라고 했고, 세은은 "네"라고 고쳐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희철은 "두 분 행복하신거 보여주려고 저를 부르신거냐"면서 "이런 모습을 보면 빨리 가정을 갖고 싶다"고 부러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