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싸패다' 정인선, 식물인간 된 박성훈에 "끔찍한 감옥일 것"

입력 2020-01-09 22: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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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싸패다' 방송캡쳐
tvN '싸패다'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정인선이 식물인간이 된 박성훈에 "가장 끔찍한 감옥이겠다"고 말했다.

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는 서인우(박성훈 분)가 진범이라는 것이 밝혀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포식자 살인마 진범이 서인우라는 것이 밝혀졌고, 서인우는 건물에서 떨어졌지만 식물인간으로 살아남았다. 이어 심보경(정인선 분)은 뇌는 살아있지만 몸은 움직일 수 없다는 서인우의 상태를 확인하고 "세상 그 어느곳 보다 끔찍한 감옥이겠네요"라고 말했다. 이후 심보경은 체포 된 조유진(황선희 분)에 "다른 선택을 할 수도 있었잖아요. 무서워서 그랬어요?"라고 물었고 조유진은 그저 "죄송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자리를 떠났다.

육동식(윤시윤 분)은 형사로 부터 "이건 경찰의 공식적인 입장은 아니지만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줘서"라는 감사인사를 들었다. 이어 기자들 앞에서 육동식은 기자의 "싸이코패스로 착각했을때 사실 쾌감을 느낀거 아닙니까?"라는 질문에 "저는 그저 호구일 뿐이다. 마음도 약하고 다른 사람이 힘든일 당할 바에 내가 당하는게 낫겠다고 생각했다. 지금은 다행이라고 느껴진다. 내가 호구가 아니라면 그땐 정말 누군가를 죽일 수 있었을 테니까"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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