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지선 기자]
레드벨벳이 'Psycho'로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몬스타엑스 민혁, 에이프릴 이나은, NCT 재현이 MC로 나선 가운데 여러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1위 후보에는 레드벨벳의 'Psycho'과 노을의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모모랜드의 'Thumbs Up'이 올라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특히 1위 후보에 오른 모모랜드는 더욱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며 'Thumbs Up'으로 관중들의 엄지척을 자아냈다. 모모랜드는 특유의 상큼함을 뽐내며 훌륭하게 무대를 소화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특히 알록달록한 무대 조명 아래 인형같은 미모의 멤버들이 남다른 흥을 뽐내 보는 이의 시선을 모았다.
드림노트는 실버로 포인트를 준 하얀색 무대 의상을 입고 등장해 미성을 뽐내며 몽환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청순하면서도 파워풀한 칼군무는 하얀색 끈을 이용해 매혹적인 연출로 남심을 저격했다.
2인조 비오브유(김국헌, 송유빈)는 화려한 하이라이트와 함께 강렬한 눈빛을 뽐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감각적인 블랙 슈트를 입고 더 짙어진 감성을 노래한 두 사람이 팬들의 함성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베리베리(VERIVERY)와 SF9이 컴백했다. 베리베리는 신곡 'PHOTO'와 'Lay Back'으로 상남자 매력을 뽐내며 관중을 매혹시켰다. 베리베리는 컴백 인터뷰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돌아왔으니 기대해달라"며 "많은 분들께 위로와 공감을 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SF9은 무대에 앞서 "2020년에는 '훈제섹시'를 뽐내겠다. 팬들의 마음을 다 익혀버리겠다"고 야무진 다짐을 밝히기도. 그러면서 찬희와 로운은 타이틀곡 'Good Guy’의 포인트 안무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SF9은 첫 정규 앨범 'FIRST COLLECTION'을 소개하며 ‘널 꽉 잡은 손만큼'과 'Good Guy’ 두 개의 신곡으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널 꽉 잡은 손만큼'을 부르며 감성넘치는 보이스로 무대를 꽉 채운 SF9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와인색 슈트 정장을 입고 타이틀곡 무대를 뽐낸 SF9는 훈훈한 비주얼로 보는 이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지막으로 1월 둘째주 영광스런 1위 트로피는 레드벨벳에게 돌아갔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네이처, 동키즈, 드림노트, 모모랜드, 베리베리, 보이스퍼, 비오브유, SF9, ANS, 에이티즈, MCND, ENOi, 일급비밀, 정효빈 등이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