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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김치찌개 준비했다, 꿈에서 또봐"..한서희, 故구하라 향한 애틋 그리움

입력 2020-01-19 16: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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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인스타
한서희 인스타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故 구하라를 향해 그리움을 드러내며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다.

19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식러버 구하라씨 김치찌개 준비했슴다. 맛나게 먹어. 오늘 너무 반가웠어. 꿈에서 또 보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서희는 고인의 납골당을 방문해 김치찌개를 대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인이 세상을 떠난 지 약 두 달을 달려가는 시점에서 이 같은 애틋한 추모는 팬들의 가슴을 더욱 아프게 만들었다.

실제로 두 사람의 우정은 지난해 11월 24일 고인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후 뒤늦게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바 있다. 그달 25일 한서희는 "사랑해 구하라 엄청 많이"라는 글과 함께 생전 고인과 다정하게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고인을 추모했다.

이후 29일에도 "입관할때 언니랑 손잡고 얘기하는데 내가 뭔 말 했는지 알지? 그 약속 꼭 지키기야. 꿈에 안나오면 정말 나 화낼거야. 꼭 나와줘 할말 엄청 많아 나. 하라 사랑해 영원히 사랑해"라는 애틋한 글과 함께 구하라와 나눈 대화 내용을 캡처해 올렸다.

공개된 대화 속에서 구하라는 "바로 너희 집으로 갈 거야. 보고 싶어 서희야. 울고 싶고, 너랑 얘기하고 싶고 거지 같아. 나 잔다. 내일 그냥 혼자 잠이나 자야지. 내 새끼 눈물나와"라고 말했고, 한서희는 "그때 데리러 갈게 꼭", "울지 마. 와서 얘기하자. 괜찮아 다"라고 답했다.

구하라가 그간 느낀 심적 부담과 서로를 위하던 두 사람의 우정을 알 수 있는 대목인 탓에 이 같은 게시물은 많은 이들에게 슬픔을 더했다. 이후 12월에도 한서희는 생전 고인과 찍은 사진을 게재, "애기..넘 보고싶다"라고 글을 남겨 그리움을 표했다.

생전 절친했던 만큼 그가 느끼는 상실감과 그리움 역시 클 수 밖에 없는 터. 누리꾼들은 이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한서희 또한 마음을 잘 추스르기 바라는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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