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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성준, 결혼과 2세 출산 소식.."책임지는 모습 멋있어" 응원 목소리 UP

입력 2020-02-04 16: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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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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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혜연 기자]성준이 군 복무 중 결혼과 2세 출산 소식을 전했다.

지난 3일 성준의 소속사 오앤 엔터테인먼트는 "성준은 군 입대 전 결혼을 약속한 일반인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군 입대가 임박한 상황에서 이 둘 사이에 소중한 새 생명이 생겨났고, 결혼에 대한 법적 절차만 빠르게 진행한 채 서둘러 군대에 입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약 1년의 시간이 지났고, 성준은 아내와 아이에 대한 책임감으로 최근 복무 전환 신청을 통해 상근예비역으로 남은 군 복무를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성준도 자신의 진심을 담은 손 편지를 공개했다. 손 편지에는 "오랜만에 여러분께 인사드린다. 평소에도 표현이 서툴렀기에, 전하고 싶은 저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얼마나 잘 표현해낼 수 있을지 고민 끝에 이렇게 펜을 들었다"라고 적혔다.

이어 "입대 즈음, 평생을 함께할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고, 기쁜 마음으로 결혼 계획을 세우던 중 아기의 소식을 알게 됐다. 그러나 소중한 두 사람에 대한 보호를 우선시하고 싶어 결혼에 대한 법적 절차는 가능한 한 빨리 진행하게 됐지만 결혼식은 진행을 하지 못했다"

"그렇게 어느덧 1년의 시간이 지났고, 최근 내가 없이 모든 것을 혼자 감내할 아내가 걱정이 되어 복무 전환 신청을 해서 현재 상근으로 남은 군 복무를 시작하게 됐다. 아직은 미숙한 초보 가장으로서 가족을 조금 더 가까이서 지키고 싶었고, 이를 계기로 여러분들께도 부득이 조금은 늦어버린 제 개인적인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해드리고 싶었다"

"기쁘고 좋은 소식이지만, 그 시기 바로 전달해드리지 못했던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초보 가장으로서 잘 해내고 싶었던 저의 이야기도 조금은 이해해 주신다면 정말 기쁠 것 같다"라며 용기 내어 진심을 전했다.

이에 "연예계 혼전 임신이 유행이냐"라는 반응도 있었지만, "축하한다. 남은 국복무 잘하길 바란다"라는 응원의 목소리가 많았다. 네티즌들은 "군 입대 전에 임신이라 아내가 많이 힘들었을 것 같다", "아내가 숨기느라 고생했을 것이다"라며 그간의 마음고생했을 성준의 아내에게 위로의 말을 건넸고 "책임지려는 모습이 멋있다"라며 성준을 향한 응원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성준이 유부남이라 로맨스 주연은 힘들 것이라는 의견에 한 네티즌은 "연기만 잘하면 애 아빠도 할 수 있는 것 아니냐"라며 일침을 날리는 모습도 보여줬다.

이제는 새로운 가정을 꾸리게 된 가장으로서의 성준과 활발한 활동을 하던 배우로서의 성준 모두 응원하며 향후 그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성준은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 '구가의 서', '로맨스가 필요해 3', '연애의 발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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