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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학교 2020' 김요한, 男 주인공 확정..안서현 "긍정적 검토 중"(공식)

입력 2020-02-04 1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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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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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혜연 기자]그룹 엑스원 출신 김요한이 KBS2 새 미니시리즈 '학교 2020'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4일 '학교 2020'(제작/ 에스알픽쳐스, 킹스미디어) 측은 "김요한이 남자 주인공 김태진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김요한은 많은 드라마 제작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고 전한 바. 그의 차기작이 무엇이 될지 큰 관심을 모았다. 김요한이 출연하기로 확정한 드라마 '학교' 시리즈는 배우 공유, 조인성, 이동욱, 김래원, 김우빈, 이종석 등을 톱스타로 성장하게 해줘 '스타 등용문'이라고 유명한 작품이다.

'학교 2020'은 1999년부터 시작된 청소년 드라마 '학교' 시리즈물로, 사회에 입문한 18세 전문계 고등학생들의 적나라한 생태계를 그려낸 드라마다. 인문계 학생들과 별반 다를 것 없는 이들의 청춘에 대한 고민과 막막한 생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며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2011년 발간된 이현 작가의 '오 나의 남자들'을 원작으로 한 '학교 2020'에서 김요한은 극중 주니어 대표로 전국체전 동메달까지 획득한 태권도 선수였으나, 아버지의 사업이 망하는 때에 맞춰 치명적인 발목 부상을 입으며 운동을 그만두고 특성화고로 진학한 김태진 역을 맡았다. 온갖 풍상을 경험해 어른처럼 말하고 다 큰 것처럼 행동하지만, 속엔 아직 좋아하는 소녀 앞에서 어쩔 줄 모르는 소년이 들어 있는 열여덟 살 순진한 고등학생 캐릭터다.

실제 김요한은 데뷔 전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전국소년체전에서 두 번의 우승 경력이 있어 김태진 역할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김요한의 상대역인 '학교 2020'의 여주인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학교 2020' 측은 헤럴드 POP에 "안서현에게 대본 전달은 완료한 상태다. 현재 안서현 측에서 긍정적으로 검토 중으로 아직 확정된 부분은 없다"라고 전했다.

안서현은 2004년 생으로 2008년에 KBS2 드라마 '연애결혼'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1년 KBS2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수지의 동생 역인 '고혜성'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영화 '옥자', '하녀', '몬스터'에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한편 '학교 2020'을 통한 김요한의 첫 연기 도전과 이번 작품을 통해 그가 얼마큼 성장하게 될지 관심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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