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김민아가 여자 장성규 답게 필터 없는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5일 방송된 MBC라디오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기상캐스터 김민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요즘 김민아는 여자 장성규라는 별명을 얻으며 최고 대세 예능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장성규가 출연 중인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도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그는 "난 장성규 라인이다. 저는 완전히 장라인"이라며 "제가 첫 번째로 줄을 섰다. 장성규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사람이 별로 없다. 앞으로 한 달에 한 번씩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휴가를 떠난 김신영을 대신해 스페셜DJ를 맡은 신동은 김민아에게 한달 수입을 물었고, 그는 "정산이 한 두달 뒤에 들어와서 이제 조금씩 들어온다. 아직 잘 모르겠지만 출연료가 늘었다기보다 일을 많이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몇 년 전에 산 차 할부가 끝나가는데 다시 차를 사려고 한다. 현금은 어렵고 할부로 구매하려고 한다. 열리는 차를 사고 싶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김민아는 JTBC 기상캐스터로 데뷔해 게임 컨텐츠에도 출연하고 있다. 그는 "사실 꿈이 없었다. 성적에 맞춰 교대에 진학했는데 적성에 맞지 않더라. 그래서 평소 여행도 좋아하고 멋있게 느껴지는 승무원을 택했는데 체력적으로나 여러면에서 잘 안 맞는다고 느꼈다"면서 "어린 시절 꿈꿨던 방송에 도전해보기로 결심했다"고 기상캐스터가 된 계기를 밝혔다.
또한 김민아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매력을 뽐냈다. 이상형을 묻는 신동에 "가수 헨리, 배우 최우식이 내 이상형이다. 쌍커풀 없고 아기자기한 이목구비를 좋아한다. 가끔 느껴지는 남성미도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쿨하게 답하기도.
마지막으로 요즘 섭외 전화를 많이 받는다는 김민아는 신동의 소속사 질문에 "최근 스케줄이 많아져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 소속사 분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SM C&C는 어떠냐는 신동의 추천에는 "너무 좋다. SM분들 연락달라"고 적극 어필을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성규처럼 선을 오고가는 찰진 입담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김민아. 앞으로 김민아가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